촉당 10만원대 주금화 여울이 대상의 영예를 안다!

촉당 10만원대 주금화 여울이 대상의 영예를 안다!

2018.3월 구미난 연합전에서 수많은 명품들을 제치고 우승을 

했다.  여울은 25년 전 쯤 영광에서 출현한 주금화로 나의 회사(주. 이대발춘란)에 근무를 했던 대구의 김갑룡 님에 의해 세상에 선을 보였다. 이후 질병등의 이유로

목숨 부지만 하다가  2010년경 겨우 살아난 몇 촉을 어렵게 입수하게 된 후 현제 300촉 정도를 보유하게 되었다.

직경 7.5cm의 대륜으로 눈부신 주홍색화이다.

발색도 잘된다. 또 아주 두껍다. 

그간 하 작들은 촉당 15-20만 쯤 출하를 하기도 했고, 경매를 통해서는 1-3만원 선에도 출하를 했다. 여울은 최고가를 300만 까지 기록하기도 했는데, 몇 몇 명품들에 의해 가려져 고전을 면치 못했다.

내가 직접 개발했거나 대뷔시킨 주금화가 청도, 목성, 에덴동산, 천자를 포함해  여럿있는데  그중 여울도 이들에 비해 못하지 않다.  사실 여울은 화근없이 잘 폈을때는 옥보와 대등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제대로 된 시합에 대뷔가 늦어져 정상적 평가를 받지 못한 측면이 있다.

그러던 여울이 드디어 대상을 받았다. 문의 전화가(010 3505 5577) 많이 온다. 기쁘다.  상작들은 촉당 80만쯤 한다. 금년 150촉쯤 생산 된다. .

여울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