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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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9-26 11:53 조회2,488회 댓글0건본문
초등 4학년 아들 녀석의 통장입니다.
수익형 생산을 위해 원명을 1촉 사고자 모은다고 합니다.
또 이돈은 이번 추석때 비축한 것이라고 합니다.
ㅡ아내 왈ㅡ
저희 농장을 가업으로 있겠다고 초등 2학년 때 부터 자기 진로란에 쓰던 늦동이 아들입니다.
공부를 좀 하는 편인지라 부축여야할지 말려야 할지^^
8개월 전 저에게 선물 받은 복륜이 잎이 다 떨어졌다가 다시 신아가 8cm 나 자라는걸 보고는, 아들왈 광합성양이 부족했다며 욕실에서 기르던걸 창가에다 옮겨 놓고 물관리를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버지로부터 선물받은 토끼 한 마리가 오늘의 저를 탄생시킨 걸 되돌아보니 유전자가 있나봅니다
그냥 1촉을 줄까 고민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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