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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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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8-23 10:29 조회2,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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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신호탄

 

저의 교육 6기로 수료하신 퇴직을 곧 앞둔 경주의 한국춘란 부업 희망농 한 분께서,  생애 최초로 다섯 분(홍화 무희 두촉. 소심 녹묵소 두촉. 중투 무안보 세촉. 복륜화 선덕여왕 두촉. 산반 솔개 두촉)을 구입 하셨습니다. 

 

생전 처음 난을 사신다며 연습용이라 아주 건강하고 뿌리가 좋고 젊은 나이로 만 구입을 하였습니다. 입문 축하로 천지개벽 3촉과 오대양 두촉을 선물했더니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모두 95만원으로 총 17촉 입니다.

 

교육을 잘 받은 탓으로 모두 젊고 튼실한 것으로만 구입하였 고, 저장양분 치가 100%  T/R율이 100%에 피부병 프리 100%에 바이러스 프리 이니 죽거나 애러가 날일이 0%대 라,

내년 가을이면 자신감이 생겨 전략품종으로 진입 하겠지요^^

 

은퇴 설계를 준비하시던 때에 이분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저의 아이탬이 퇴직 이후 최고의 일자리가 될수있는 귀농귀존 모델이라고 소개를 하였고, 저의 강의를 성실히 이수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분은 안죽이고 세력이 안떨어지게 저의 표준 매뉴얼 4-4-40전략으로 만 하시면 100% 책임 매입방식의 OEM이 됨으로 실패 확률은 0%일것입니다.

 

이분은 저의 교육 중 [문화와 예술인 취미 형 전공]이 아닌, [소득창출 형인 도시농업으로 전공]을 결정해 교육과 입문을 한 분입니다. 도시농업 형 일자리형 전공을 선택하였으므로 철저한 "어업용 채비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도시노멉 형적 측면에서 볼때~~~~~

 문화 예술적 취미형 낚시 채비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들로 인한 극 단점인 요소들이 단 1%도 없으므로, 100% 성공할수 있습니다. 한 분의 소중한 일자리 창출을위한 저의 롤 모델이 곧 탄생하게됩니다.  

 

촉당 55,000원 꼴로 과거 저희들이 입수할시 딱 1촉 값으로 우수 품종을 들였기때문에, 실패는 있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농장에 지역 선배 대가 분들께서 격려차 명명품을 네화분 선물까지 받았으니.....

 

철저한 교육에, 확고한 본인의지에, 건강한 포기에, 실패할수 없는 춘란 부업농이 탄생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분 두분 입문을 시켜 이런 방식으로 영농 설계를해

취미나 놀이용 채비가 아닌 어업용 채비를 갖추고, 고기 잘잡는 체화된 교육을이수해시켜 간다면, 우리 난계는 새로운 희망이 있습니다. 입문시 첫 단추가 문화 예술로 들어왔다가 높은 조황을 찾는건 결과가 좋을수 없습니다. 잡는 방식이 극단적으로 다르기때문이지요. 

 

놀이형 채비로는 문화나 예술적로 가치를 만들어 가고, 어업형 채비로는 조황으로 또 돈벌이로 가치를 만들어가며,

상호 필요와 목적에부합될수 있는 방식을 잘 선택해 가신다면

 

취미인들은 작품과 대회 성적을 

부업농들은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전업농들은 양심있는 생산 방식으로

저희 같은 교육시스탬은 최고의 기술과 매뉴얼 보급으로

큰규모의 난 단체는 저변 확대를 위한 재도와 시스탬 개발로

 

핲심한다면 우리는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을 잘 해야 합니다. 난초는 큰돈이 들어갑니다.

난계는 인문학인 문화예술과 자연과학인 농업적 요소가 공존 합니다. 두가지는 본래 전공이 다릅니다. 한 곳은 예술대학 이고 또 한 곳은 자연대학 입니다.

 

 

둘 다를 원한다면 복수 전공을 해야 하는 꼴인데, 양쪽 전공 점수를 모두 이수해야 하듯이 너무나 힘들고 한쪽도 옳게 안 될수 있으므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자연대에가서 예술은 말이 안되고, 여술대에 가서 농업은 역시나 말이 안됩니다.  예술은  작가를 만들고 농업은 예술을 위해 작품을 하시는 작가분들의 작품을 조력하기위해 소재목을 생산하는 것이므로 각각의 영역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예술쪽은 애 란 인  도시농업쪽은 애 돈(머니) 인입니다.

 

한 쪽은 난과 사랑을 하고자 하고 또 한쪽은 돈을 벌고자 한다는 예기입니다. 저는 애 머니 쪽입니다. 먹고 살려고 난을 연구하고 생산하기 때문이죠  여기에서 두마리 토끼를 노리고자 하느시는 분들이 저의 주변에는 더러있는데, 그건 저도 안됩니다.  그게 된다면 금상첨화 겠지요^^

 

길이 서로 다릅니다. 

바닷가서 고기 잡이 한다고 모두가 어부는 아닙니다.  처음 입문(대학에 전공을 찍듯이)시 어떤 전공이 자신에게 알 앚는가를 정확히 잘 알아야 합니다.

공부 내용도 완전 다릅니다.

 

저는 교육생들을 지도할때 낚시농은 난우회를 권하고, 어업농은 작목반으로 추천을 합니다.

 

저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실재 대표적 작목반인 "한도연"과 "원명회"를 만들었는데, 이들은 난우회가 아닙니다. 난우회는 낚시농들이 모여 대회도 치르고 작품기법 토론등을 하는 친목회 성격이지요

 

작목반 두곳은 전략풍종 3개 정도 범위 내에서 운영을 함으로,

수 십명이 참여해도 품종수는 시장 전망이 밝은 예술농(낚시농)들이 누구나 찾는 품종 3~4가지만 모두가 앞다투어 생산하므로, 이들은 오로지 만나면 어제의 전략 품목과 오늘의 전략 품목과 내일의 전략 품목에 관해서 토론합니다. 또 이분들은 사업성이 없으면 오늘이라도 전부 처분하고 다른 잡을 찾는 분든이라, 난계의 일원이라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미술전공교수님이 연봉 1억 이라 가정할때 페인트(물감과 화구)생산 회사 사장이 연봉 100억이라도 저는 미술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돈보다 더 한 가치도 많으니깐요

 

요즘 작품을 배우러오는 분들이 그립습니다.

대 다수가 어업농을 하려 하니 화가는 없어져갑니다.

 

그래서 인지 화구생산을 하려고 오는분들은 참 많아졌습니다.

저야 교육자로써 이 전공이든 저 전공이든 오면 가르치면 됩니다만 .....

 

여러분 화가는 사라(1%대)져 가는데 화구 생산을 통해 돈벌려는 분들은 배우러 많(80%)이 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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