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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한국춘란 일자리 창출 지도사 6기가 개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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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8-10-21 10:54 조회3,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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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한국춘란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름하여 [고부가 한국춘란 일자리 창출 지도사] 양성 과정 제 6기가 개강을 하였다. 

 

본 강좌는 

외 적으로는 최대 경쟁국인 일본과 중국의 농가들 보다 재배 실력과 생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고, 내 적으로는 참여 농가의 소득 증진과 비 참여 인구 중 퇴직을 4~5년 앞 둔 분들이나 부업을 통한 일자리가 필요한 분 들, 그리고 1000만 실버들의 아파트 수위 수준의 수입 창출을 시켜 총 100만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모교와 협의를 거쳐 모교인 대구가톨릭대학 평생교육원(대구 달서구 용산로24길 17)에서 2017.05월 1 기로 출발해 벌써 6번째 입학을 했다.

 

내 년 부터는 정기적으로 년 4회 3, 6, 9, 12월 첫 째주 에 개강을 할 예정이며. 정원은 지금처럼 15명 전국 모집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80만에 교재비는 별도/자유의사로 진행 한다. 

 

본 강좌는 그 간 눈부시게 발전하여 제법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세이다. 또 한, 이 강좌를 그대로 원하는 지역으로 출장가서 치루는[난초명장 이대건 박사의 신바람 이동 켐퍼스]도 그간 두 기수인 안산과 광주에서 하였다. 이젠 교재도 제법 모양이 고급스럽고 강의 진행도 과거에 비해 더 성숙하였다고들 말한다. 

 

고려대 김성민 교수 연구에의하면 한국춘란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생산 기술 지도와 품질 관리 기술의 시급한 요청이 75% 대에 달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술 교육을 받을 곳이 마땅치 않아 대부분의 춘란 농가들은 관행농법을 따른 다고 한다. 기술지도 할 전공자가 거의없고 교육을 희망은 하나 시간과 돈을 들이기는 싫은 형국이라 매우 안타깝다.

 

이젠 본 교육이 제법 알려져 매년 정 규 과정에서 60명 이동 캠퍼스에서약 3기 15명 씩 배출을 한다.

 

10년 후 내나이 60을 갖 넘길 때 쯤이면 총 700~800명의 신 기술을 가진 전문가 가 배출 될 것이고 이들이 각자의 지역과 협회를 변화시키면 약 10배인 7000명 정도가 40-30년 전 기술인 관행농법에서 신 기술로 탈바꿈 되어 한국에 알맞는 춘란 생산 기술과 고 품질관리 기술이 완전 정착 될것으로 본다.

 

세상을 바꾼다는게 어렵구나! 

10년 후면 내가 난에 입문 한지 40년 이다. 

내 인생의 거의 대 부분을 한국 농업을 위해 보낸꼴이다.

그래도 보람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자 목이다.

 

끝으로 용기있는 결단으로 본 기술강좌를 신청하신 6기생 여러분 많이 배우셔서 삶을 바꾸어 보십시요, 

난초는 과학이자 학문 입니다. 용기있는 결단의 결실은 실로 대단할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춘란 농가 여러분 우물쭈물하다가 후회하지 마시고 기술지도를 꼭 받아보실것을 권합니다.

 

대한민국 농업 명장 이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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