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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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3-17 09:20 조회2,540회 댓글0건본문
초보자 ㅡTip
오늘 한통의 전화가 왔다.
8년전 누가 어떤 시합에서 큰 상을 받았는데
그 난을 어떻게 보느냐 라고 물어왔다.
나는 한국산으로 보지 않는다.
큰 상 정도는 국산이면 얼마나 좋을까?
명명도 국산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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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입장에서 자신의 난초 꽃이 아무리 예쁘게 보여도 그건 하드웨어 적으로 예쁜 것 일 뿐이다. 예쁘다고 명 품 일소냐! 본 차이나에서 만든 그릇이 고려 청자보다 더 예쁘도 청자는 박물관에 차이나는 식당에 있는 법!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예쁜법. 예쁘고 잘 남에도 또, 정품에도 기준과 법칙이 있는법. 소프트 웨어 적인 선결 조건이 반듯 하지 않음 생명력이 없다고 나는 본다. 그래서 관유정에 납 품을 하려면 아주 쉽거나 아예 안된다.
선결 조건으로는
첫 째가 자연산이고 국산이고 괴링기 종이어야 한다.
두번 째가 색화의 경우 꽃잎에서 화학적 처리를 하면 색소가 용출되는 정확한 색상이어야 한다.
세번 째가 출생을 증명시켜 낼 수 있는 호적 초본이 성립 되어야 한다. 출생의 행방이 묘연한데^^ 난초는 기가 막힌게 일본 중국 대만의 프라스크 안에 넘쳐난다. 돈이 된다면 우리나라와 네덜란드에도 넘쳐날것이다.
초보자님들 끝내 주더라에 현혹되면 자칫 큰 화를 부를수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합니다.
이러고도
관상 네 가지를 갖추고 어께 높이와 잎의 형탤 포함한
많은 관점을 어느정도 함께 하여야 한다. 덧 붙여 누가 봐도 심을 썰래게하는 마력을 발산하는 수준 이하는 가정용 밖엔 안되는 정도이다. 난초가 넘쳐나는 시절을 우린 이미 맞이했다.
몇 해 전 끝내주는 난이라고 해서 보니 일본 난을 산에서 심어 기른것, 종이 다른 포레스티종(중국산), 그리고 몇 개는 교배종 이 있었고, 이 종 교배 품도 산에서 채집했다고 기르고 있었다.
두화 소심에 홍색인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스켄으로 복사한 것에 지나지 않은걸
나는 과거 내가 명명한 것들 중 경험 미숙으로 67개 중
20% 쯤은 지금에서 볼때 명명을 철회하고 싶다. 우린
수 천 만원이 오고 간다. 주의하여야 한다.
품종 설계를 할 때도 마찬가지 필수 선결조건 세 가지가 반듯함을 먼저 따지고 이상이 없을때, 즉, 짜가가 아닐 시에
잘 생겼는지, 해당 분야 순위가 몇 등일지, 4 가지가 변함이 없이 나타날지를 따져본다. 그리고도 줄현 연식, 총 촉수(메다 방) 를 고려한다. 돈이 들어간다. 장난이 아니다.
나는 내가 운영하는 신 품종 생산 라인을 추가 할 때 앞의 상황은 철저희 따진다. 그래서 신품종 라인을 증설 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렇게 고르고 따져 들어와 한 라인을 담당하는 주금화
목성이 금년 대박을 쳤다.
대륜의 장원판에 밝고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는 특급 색상으로 소심같이 화근이 없이 피웠더니 보는 사람마다 깜짝 놀라게 했다.
난초 명장인 내가 봐도 눈이 부셨다. 5-6년 전이면 촉당 500~700만원은 될 듯 보였다. 돈의 가치를 떠나 8년전 내가 설계한 것이 기대를 벗어나지 않았음에 너무나 기뻤다. 나는 이 기술과 매뉴얼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강의한다. 그리고 곧 출간될 책에 실어 놓았다.
금년 상작을 촉담 150만원 에 출하를 했다. 청도 3촉 값이고 일월화 4촉 값이다.^^♡♡♡
조금씩 나의 교육이 시장에 반응이 온다.
기쁘다.
초보자 분들은
나 중 4~7년이 경과한 후
선결 조건에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어짜피 민 춘란보다 더 나은 것도 아님을 주의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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