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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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10-02 15:18 조회2,660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난실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온다^^
9기 수강을 받으신 40세의 전홍철 님이다
저의 강의를 받고서는 난실 시설수준이 순 광합성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운후 곧장 결정해 오늘에 다달았다.
교육의 힘이 놀랍니다.
이분은 저의 수재자 칭호를 받고 싶은 꿈이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저의 교육대로만 하면 독보적인 수준과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게됩니다. 벌써 이 분은 기존 난실에서 경력이 제일 낮음(1.5년)에도 금년 난실 동료들 중 압도적 성과의 작황으로 저의 교재와 강의에 대한 신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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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장은 9년 전 평당 250만 쯤 들여서 지었습니다.
당시 비닐피복의 난실 시공비가 30~50만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무려 8배나 더 들어가는 비용을 들인 까닭은 작황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피복제의 종류에 따라 순광합성은 곧 연간 축척되는 양분양에 직접적 영향을 줌으로, 또, 상품에 정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한국 최고 수준의 농장이되고자 피복제로만 따진다면 비닐에 비해 20배나 높은 비용을 투자했는데,
역시 선택을 잘했습니다. 작황이 워낙 좋습니다. 사실 저희는 비닐형일 때 가성비보다 두배로 실적이나서 재배장 지은 5억은
이미 본전 한 샘입니다.^^
저희 농장은 표준실이 3.7평크기에 연 300만인데 비닐형에 비해 월 3~5만원이 더 비쌉니다. 농사가 더 잘되는 율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비닐형에 비해 공짜인 샘입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분은 분수가 50분으로 난 실 가운데로만 거치대를 두는 방식으로 옆 난실의 난과는 닿지 않습니다. 70%를 퇴출 시키고 30%만 가지고 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50분중 40분은 2 차 조정때 퇴출 시켜야 합니다. 이분은 철저한 수익형 고품질 종묘 생산을 위해 길을 가시는 분인지라
취미형의 경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대 100분 쯤 밖에는 두지 않는 방식으로 이 또한 한국 최초 입니다. 난값이 바닥인지라 배양장세가 나오지 않는다는 블들이 저의 주변에 실제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취미로 난을 기르시는 분들인데 "취미는 돈을 써가며 머리 식힐려는 힐링을 위해 난을 기르시는 경우입니다." 만약 수익혀 모델이라면 저희들 처럼 즐거움이 없게되죠"
그래서 당연히 배양장세가 안나오는 분들이 발생되지요^^ 즉, 골프는 치고 즐기다 돌아갈때 그린 사용료도 안나온다고 투덜대는 분이 없듯이 ..... 그러나 배양장 세를 염두에 두신 경우라면 이미 수익형 난 생산으로 마음이 조금은 갔다는 예기가 되기도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숫자를 줄여서 선택과 집중을하셔야 합니다. 수익형이 됬건 수상형이 됬건간에 선택과 집중에서 벗어난 난들은
조선시대 즉, 재래식 병장기라 여기지 않음 힘들어 집니다. 특히 취미인 들은 다른 문제이지만 저희들 같은 수익형 농가들은 절대로 준수하셔야 합니다.
4가지가 있는
된장 냄세가 풀풀 풍기며
39개 장르의 특성이 고급지게 표현되며
잎이 짧아 꽃과 컴비네어션이 잘되는 수준의 범위내로
압축에 압축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난초가 넘쳐나서 수급이 절대 불균형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정제하고 또 정재해 갈고 닦은 수준의 표현형을 나타내는 품종이라야만 작품이든 수익형이든 미래보존이 될수 있답니다.
과거의 병장기로는 국가를 지켜낼수가 없지요 ^^
인접 국의 구화나 명화들에 이미 노출된 우리는 신형 병장기라야만 매수 심리가 움직인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내가 안 팔고 싶은 그런 난만 찿는다는 말입니다.
저희 회사도 천종을 중심으로 2예품만 300여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색화 소심 100분 무늬화 소심 70분 두화에 소심 100분 원판 2예품이 70분 천종이 10분입니다. 저희 대구에서는 화력이 높은 편인데, 외 이렇게 까지 투자 비용이 높아졌을까요 ^^ 신규 수요창출 실패에 따른 제앙이지요 우리 모두에게 오늘의 사태에 책임이 있는 부분임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것입니다.
그래도 저희는 촉당 1억을 넘는 천종을 포함해 350분은 안전하게 또 높은 품질로 매년 350촉이 나오니 매일 뒷 쪽으로 1촉씩을 출하하면 그저 먹고 사는것은 해결이 난 샘입니다.
오늘의 결과는 10년간의 피나는 구조 조정의 결과 입니다.
이 350분을 잘 기르기위해 직원이 두명이나 있고 저까지 포함해 3명입니다. 각 120화분은 케어 하는 꼴이죠^^
전업농이고 난실이 200평인데도 저희는 각 120분 밖에는 케어하지 않습니다.
최신의 병장기로 바꾸어야 합니다. 재래식 병장기로는 재미도 작아집니다 . 저의 주변을 보면 과거와는 달리 취미로 임하시다가 수익형으로 전환코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솔찍히ㅈ최신의 병장기 로 전환하지 않음 힘듭니다.
우리가 촉을 생산해 시장에 내면 누가 삽니까?
사가는 그들도 각자의 자신의 국가라 볼수 있는 자신의 난실과 경재를 지켜낼 신 무기 사러온 분들이 아니겠습니까?
재래식 병장기를 들고서는 안사간다 값이 없다 해봐야^^
저희들도 생산비가 충분히 나오지 않는 재래식 병장기는 얼추 구조조정을 마친 상태입니다. 참으로 피가마르고 화도나고 속도 많이 상했지요^^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개을리 파악한 부분과 실시간 구조조정을 개을리한 저의 탓이죠^^
자 여러분 재래식 항공모함이 15억에 파러 시장에 나왔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이름만 항모이지 스텔스 구축함 보다 못하다는 의미겠지요^^
끝으로 앞으로 전개되는 시장은 신규인구 유입 미진으로 수급이 극도로 불안정하니 오늘의 시장변동보다는 더 요동칠것으로 관측되어지는만큼 저희를 포함한 모두는 더 분주하게 노력하여야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갖춘 신식 무기(난초 ㅡ병장기)는 다루는 법을 잘 알아야합니다. 과거의 병장기에 비한다면 워낙 값이 크므로 잘못되면 큰일나기도 하지만, 가인박명인지라 더 잘죽고, 더 고장 잘나고, 더 세력이 안 받기때문에 우리는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예컨데 천종(예:스텔스기) 하작 5cm는 5000만원 입니다. 탈이나거나 죽으면 충격이 그만큼 큽니다. 많이 배우고 또 정비 기술을 철저히 배워야 합니다. 과거 펜텀기 정비 기술로는 스텔스기를 들이면 유사시 충격이 큽니다.
혹 정비 기술이나 유지 기술을 절대로 배우기 싫은 분들의 경우라면, 스텔스기를 도입시 탈이 나지 않는다면 큰 흥행을 맞이하겠지만 그 반대인 경우를 우려된다면 충분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저희들은 애기 천종을 7년간 40촉을 생산해 왔었는데 에러는 처음 몇년 간은 있었지만 지금은 눈 감고도 잘 기를수 있게되었답니다. 누구나 숙련의 과정을 거쳐야 세상의 이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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