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3교시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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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1-19 10:04 조회3,139회 댓글0건본문
내가 힘들어하는 난계를 구하는 길은 오직 신규애호가(컬랙터 및 작가)의 확산 만이 대안이다 여겨, 올바른 교육만이 정답이다고 판단해 대구가톨릭대학에서 개강한 [고부가 한국춘란 일자리 창출 지도자 양성과정] 제 7기 3교시 작품. 심판. 채점. 전시에 관한 수업을 한다. 매번 하는 수업이지만 내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작품의 정의. 작품의 이해. 작품 설계. 작품 공정. 그리고 무 감점과 노 페널티. 심사와 채점 방식과 룰. 끝으로 선진화 된 전시회 방법과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도한다. 오늘 강의에서 교육생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해 관행으로 무너져가는 난계의 디딤도로 그듭날수있게 해야한다. 어께가 무겁다. 난초 팔아야 할 시간에 잘 하는건지 아닌지 헛깔린다...... 오늘따라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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