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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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8-26 09:46 조회1,880회 댓글0건본문
맴버(구독자)반갑습니다.
1997년 난초 유료 강의를 한국 최초로 시작해
이제껏 수 천명에게 강의, 교육을 했습니다.
늘 강의 수준에 대한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 설립한 연구소에서 박사 진학도 하고 공부를 하며 강의를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은 강의실이라기 보다는 사무실용도에 가까웠습니다. 강의를 해보면 제가 겸임교수로 근무하던 대구가톨릭대학의 교실에 비하면 불편함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늘 강의 전용 공간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2019년 6월 저희 농장과 붙어 있던 땅이 나왔다고 해 주인을 만나니 벌써 계약을 했다고 했고 누군지 만나보니 천만 다행으로 제가 잘아는 친분이 있는 지인이더군요^^
꽃집을 하려고 농장(관유정&이대발난연구소& 이대발난클리닉센터)옆 부지(사진의 땅)를 계약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죽기전 목표 중 100만 인구를 만들려면 반드시 갖추어진 교육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저에게 양도해 달라고 여러 날을 찿아갔습니다. 결국 상당한 프리미엄(웃돈)으로 저의 품으로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260평 부지인데 땅을 평탄하고서는 처음에는 "한국춘란 도시농업 귀농귀촌 지원 기술교육센터" 로 가명칭을 사용했습니다.
교육의 산실이 되려면 1등급 2등급을 생산 할수 있는 가이드 북이 전무한 상황이라 [현장과 학술을 적절히 안배한 실무형
숙련기술 지침서] NCS 북이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12월 두권의 책의 아웃트라인을 만들고 12곳의 출판사 중 조건이 내게 딱 맞는 출판사와 계약을 마치고 6개월간 집필을 했습니다.
집필을 하기전 땅 계약시에는 워낙 난 값이 폭락이고 불경기 인지라 자본 투입을 5000~6000만 쯤으로
계획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이 베스트셀러(네이버)가 되며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더하여
코로나 때문에 "홈인에코컬처레크레이션" (워딩. 이대건. 집과 베란다 중심 자연 예술 놀이)의 열기가 700만 베이비 부머 선배님들과 다육을하시다 권태기가 찾아온 분들이 대거 저의 유튜브와 만나 인기가 높아 지길래^^
3배로 증액을 해 제법 멋지게 만들고자 노례했습니다.
금년 6월 착공을 해 3개월이 걸렸습니다.
교실과 유듀브 촬영장 실습 및 체험장 개화실을 갖춘 전자동의 근사한 교육원이 드디어 간판을 달게 되었습니다.
이젠 저희 농장이 약360평에 진흥원이 약 280평으로 총 650평에 쌍둥이 전자동 온실이 건립되게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수성구 지산동에 대로변에 약 700평 온실이라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내나이 만으로 금년 52살 67년생 을 기준으로 이전 25년은 난을 공부했다면, 앞으로의 25년은 100만명 인구 양성을 위해 77 세까지는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유튜브 유료 강좌도 계획 중 입니다.
요청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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