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열심히 애란 삶을 즐기고 계시는 회원여러분 그간 안녕히 잘 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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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기운은 가시고 생장의 계절인 초여름이 임박한 6월입니다.

지난 6월 7일은 저희 관유정의 모티브 가된 진천원예 가 탄생된 날입니다.

제가 1988년 춘란을 알게 된 후 1989년 6월 7일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대한방직 입구 노상에서 10평 남짓한 비닐하우스 난실로 한국춘란 상점을 창업한날입니다.

벌써 25년이란 세월입니다.

더하여 공교롭게도 저희 가 운영하는 난아카데미의 회원 가입을 한 고객님들도 3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또한, 연일 1000분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홈페이지로 성장하였으며, 불민한 저의 후원회도 3년을 다 채워 가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와 공부하는 자세로 난계 저변확대를 위하여 더욱 매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4.06.13. 대한민국명장 이대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