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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하나가 탄생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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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7-01-16 17:08 조회6,0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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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개발해 증식해 집중 출하시기를 기다리며

애지 중지 기르고 있는 아름다운 산반의 산반화를 소개하겠습니다.

 

​​본 품종은 지인께서 황 산반을 산채해 마당 한켠에 심어 방치하다 시피 기르던 것으로, 장래성과 꽃(확실하고 명화의 자질)으로 확신이 들어 12년 전 경에 입수해. 기르던 황색으로 출아 하는 아름다운 산반 이어습니다.

 

산반화는 대부분 잎이나 꽃잎 끝이 쭈글쭈글 하거나 너들너들 하거나 찟어지는 특성의 것들이 많은 점을 비추어 볼때 본 품종은 전혀 그렇지 않아 아주 잘 생겼습니다.

또한, 무늬의 색상이 극황색이고 녹색인  바탕색과의 색상대비가 아주 환상적인 산반화 입니다.

 

특히

꽃은 아주 두텁고 극황색의 산반화에 설점이 빨간 색상이라 대단히 아름다운 품종입니다. 립범프에서 립스팟사이가 순백으로 국수풍다운 특성도 함께 겸비했습니다.

 

 ​잎은 출아 시 ​​세력이 높아지면 때로는 환엽으로 나오기도 하며, 성촉이 되어도 키가 짧고(15cm 쯤), 극 황색의 축입 선반으로 훤하게 나와, 2년이 지나도 무늬가 많이 남기도 하는 소멸을 보이므로, 엽예품으로도 극황색 서호반 못지않게 아주 아름답습니다.

 

신 품종으로 엽예와 화예를 모두 겸비한 품종이므로 양수 겹장 인  품종입니다.....

 

지금은 중투 보다는 산반이나 서반 및 서호반이 더 높은 가격의 평가를 받는  시절입니다.

 

2017. 기준 30 여촉 밖에 없는 희소 품종 입니디.

 

요사히 산반화는 좀 잘 들거나 잘생긴 화형을 겸비하면

촉(5 잎장)당수백 수천을  호가 하는 시절 입니다.

 

그러나 극황색에 봉심이 단정하고, 화근이 거의 없고, 꽃잎 끝이 라운드를 갖추고, 극황색 산반 무늬에 진한 빨간색 설점을 예쁘게 갖춘 산반화는 거의 없다는 점을 오랜경험을 토대로 비주어볼때.....

 

 본 품종 《봄소식》도 둥근 화형을 겸피한 이유로 위의 언급한 필수 특성을 별로 충족하지 못한 품종들도 수백 수천을 부르는시절임으로, 값이 많이 나가도 된다고 판단 됩니다.

 

2010. 50만.  2011. 60만.  2012. 80만.  2013. 70만.

2014. 50만.  2015. 100만.  2016. 120만​​​​.  으로 그간 판매를 했으나

 

금년 들어 2017. 200만으로 저희 회사에서는 시판을 하려합니다.  여러분 마당에  심어져 있던걸 발견하지 못해 한겨울 고사했다면 명품 하나가 이땅에서 사라졌을것입니다.

 

장래 발전 가능성 유추를 제대로 하지 못해 저가 스카웃을 하지 못했다면 .....

 

저희가30여촉을 기르고 있으며 매년 15촉 정도 생산을 해줄것으로 보이는데, 마당에 발에 밟혀 있던 70만 짜리 산반을 주워오다 시피해 씻고 닦이고 영양제주고 예방약 주고 친자식 처럼 12년간 돌보아 주었더니  매년 3000만

으로 보답을 해 주는군요 ^^♡

 

그간 판매한 총액도 500만 쯤되니 많이 벌어 썼음에도 매년 2000~3000이라니 참 고마운 녀석(봄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술(스킬)력 하나로 70만원이 1억이 되게 생겼습니다.  

 

신 품종 개발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간 1995년 종일소로 시작해 67품종을 주.부로 등록해 한국 난계 이래 가장 많은 품종을 개발 보급한 회사의 대표입니다.  

 

대학에서 유전육종학을 참 잘 배운것 같습니다. 

주변의 동료 상인들이 저를보고 상술은 0점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기술은 100점이라고들 말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두개(쌍으로)는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꼭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좀 풀렸습니다.

회원 여러분 큰 기지개를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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