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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메이커ㅡ정직하게 장사하자(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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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6-12-28 09:41 조회5,9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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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하게 장사하자 1860년대 의류 업계에선 대개 상품에 가격을 표시하지 않았다. 워너메이커는 이런 장사법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정가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구매한 물건이 맘에 들지 않으면 환불해 주었다. 교환이나 반품 개념이 없던 당시엔 파격적이었다. 워너메이커는 사업적으로 정당하지 않은 일은 모두 개선했다. 정직하게 운영하면 손해 볼 거라는 주변의 걱정에도 원칙을 지켰다. 손님들도 그의 방식을 신뢰하기 시작했다. 이는 작은 상점에서 성장해 백화점을 짓는 발판이 되었다. 광고도 정직해야 한다고 여긴 워너메이커는 늘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상품을 설명할 땐 있는 그대로 말하고 그 가치만큼 팔아라.” 하루는 한 직원이 판매가 저조한 넥타이 광고 문구를 이렇게 적었다. “1달러짜리 최고급 넥타이를 25센트에 구입하세요!” 워너메이커가 직원에게 물었다. “당신이 보기에 넥타이가 정말 멋지던가요?” “아니요. 솔직히 아주 멋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는 웃으며 다음과 같이 고쳐 썼다. “1달러 넥타이! 25센트에 파격 세일! 멋이 조금 안 나서.” 그러자 넥타이는 불티나게 팔렸다. 수량이 부족해 추가 주문할 정도였다. 워너메이커의 성공 비결은 간단하다. “정직하게 장사하자.” 맞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직해야 합니다. 그래야 삶 자체가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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