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구 난연합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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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6-03-14 11:27 조회7,722회 댓글0건본문
2016. 대구광역시 난 대회에서 저희 회사에서 3년전 2촉으로 보급한 주금화소심 홍귀비(6촉 꽃 3송이)가 그랑프리의 영예를 않았습니다.
저도 17년 쯤 전에 30대 초반의 나이에 본 대회에서 대상을 받아보았었는데 그때 못지않게
기쁩니다.
약한 2촉을 당시 시세의 80%요율로 보급을 해 3년을 잘길러 대상을 받았기에 근일에 사서 낸 수상작들과는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특히, 보급당시 이것을 길러서 빛을 보겠느냐는 질문에 잘 길렀을시 큰상을 못받으면 저의 이름을 내려 놓을태니 안심하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보급가 보다 2배이상 올랐고 촉도 3배로 늘어났고 대상도 받았으니 이젠 저는 약속을 잘 지킨 샘 입니다. 2위에는 보름달 꽃 두송이가 받았슥니다.
무엇보다 칠순의 연세에도 원포인트 레슨을 하노라면 꼬박 꼬박 우리 명장님
우리 박사님 이라 칭해주던분이라 .....
또한, 11번 메스로 한포기만 분주 해주어도 꼬박꼬박 2만원을 수술비로 주시던 분이라....
한 컷 하였습니다.
이번 시합에도 역시 저희 회사에서 개발 대뷰 보급시킨 품종들이 대거 입상을 하였습니다.
이모 저모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광주 난연합전을 보기 위해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합니다.
광주난연합회 시합에 태극선 부분 대상에 저의 위를 딴 "대한민국농업(난초)명장 이대건(발)박사 상"이 제정되어 수상자와 악수도 하고 부상(순금패)도 수여하기 위해 광주로 가고 있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한국 난계가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일생일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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