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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유정 커뮤니티
우리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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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갯바위 작성일11-03-05 16:46 조회7,373회 댓글14건본문
내일이면 오늘 되는 우리의 내일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 없는 조용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가을 하늘이 높디높습니다. 가을비가 쏟아진
계곡엔 넘치는 물이 물보라를 치며 흘러내립니다.
여름 내내 해님의 시선을 따르던 해바라기가 멀쑥이 서 있습니다.
산이 높으면 구름도 잠시 쉬어간다는데...
세월은 마루 넘은 수레바퀴가 굴러 내리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내일이면 오늘 되는 우리의 내일입니다. 댓글목록
화우림님의 댓글
화우림 작성일오늘은 늘~기다리던 내일입니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
그래서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나 영 맘대로 되질 않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좋은 농촌 풍경입니다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결실이 좋습니다 좋은글감사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글들녘의 행복한 농심이 보입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좋은 글 감사합니다 ^^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좋은글입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혜관조봉행님의 댓글
혜관조봉행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청청불만님의 댓글
청청불만 작성일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즐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