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성분이 과다하게 공급되면 그럴수가 있습니다.,
하여 문의하여 도움을 받고자 하신다면 시비나 또는 작물보호제의 사용등을 자세히 기록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사용중인 활력제는 메네델,하이아토닉을 주로 사용하고요 비료는 피터스(10-30-20),gk-365입니다.
메네델과 하이아토닉은 신아철에만 작년과 비슷하게 주었고 올핸 피터스 가끔 하이포넥스 대용으로 그리고 gk-365는 3번 정도 관수 한것 같습니다. 뚜껑에 4리터 조루에 희석을 하였고 피터스는 희석방법이 애매해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과비 특히 칼슘이 많은 비료가 있군요.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잎이 통엽으로 되었네요.
귀찮지만 이수시개나 아주 얇은 것으로 조심스럽게 입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입장이 붙으면 통엽으로 그대로 자랍니다.
칼슘 성분이 아니더라도 환경에 따라 그렇게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자란 난이 더러있었는데
조심해서 펴주니까 정상으로 회복되더군요.

저는 산채한난에 속잎장이 이렇게 올라와 있던데...
저는 그냥 두었는데 입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군요.

덕분에 좋은정보 잘 배웠습니다.

아하! 이런 경우도 있군요.

덕분에 또 한 수 배웁니다.

저의 치료처방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북에서 애란생활을 하시는 한 선배님께서 재작년 2007년에 이런 현상으로 큰 손해를 보셨다가 이젠 회복되신 것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상기도 동일한 경우라고 가정하면 그 때 저가 그 분께 드린 처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오니 참고하여 주십시오.

1) 절대로 도구를 사용하여 접혀진 난잎을 강제로 벌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때 생긴 상처부위로 병원균(주로 탄저병 같은 잎에 생기는 곰팡이류)이 침투하여 잎에 병이 다발하여 득보다 실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2) 이렇게 난실의 6~70%가 통엽/ 접혀진 잎 등의 성장장애를 보인다면 형재우님의 답변과 같이 칼슘과잉장애로 보입니다.
  이 칼슘(Ca)의 과잉공급은 그와 길항작용이 있는 규소(Si)의 흡수가 방해를 받습니다. 비료의 미량요소 중 규소는 춘란에 있어서 주로 유관속(Vascular Bundle)의 목질부를 형성하여 잎이 단단하게 전개되는 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이 규소가 결핍되면 잎이 약해져서 전개되지 못하는 통엽과 접힌 잎 등의 장애를 유발합니다.

3) 처방은 현재 사용하고 계신 비료중에서 칼슘이 많은 비료는 칼슘의 함량이 적은 다른 비료로 대체하시고,  규소질 비료의 추가시비를 금년중에 일정간격을 두고 3~4회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라는 잎은 전개를 해 줄 것이고, 잎이 튼튼해 지게 될 것입니다.
    이미 잎이 굳어 버린 것은 그 상태로 자람을 마무리 하게 되겠지만, 내년 신아는 정상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4) 추천 규소비료는 영일케미컬에서 나온 《 키토랑규산이랑 》이라는 규소질비료를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좋은정보 잘 배웠습니다

박찬영님 덕택에 좋은 배양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좋은배양정보  감사합니다

칼슘 때문이었군요..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처방대로 해보겠습니다

좋은 공부하고갑니다.....

혹시라도 이미 도구를 사용하여 잎을 강제로 펼쳤다면,
그 때 생겼을지도 모르는 상처로 잎곰팡이성 병원균류에 의한 2차감염을 줄이는 살균소독 등의 추가조치를 취하시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많은 양의 영양제에 의한 장애로군요..감사합니다..

좋은 공부 감사합니다.

영양가 있는 정보 감싸드립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사람도 칼슘 과다면 결석이 생긴데요.
으응...과한것은 부족함만 못하다.....그런거네여.

한수 배웠습니다.

좋은 공부하고갑니다

이런 경우도 있군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덕택에 잘 배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