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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색 복륜에서 복색화를 개화시킨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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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향유린 작성일09-07-14 16:16 조회7,078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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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마다의 성질이 다 다르기때문에 개인적 경험을 옮긴다는 것이 무리라는 것을 알지만 제가 개화시키며 느낀 경험이 비슷한 난을 소장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빌며  경험담을 올려 봅니다.

아래의 난도 자색끼를 보일만큼 발색이 된다고 하는데 본인이 발색 시켜 난도 발색이 여름이 가기전에 이루어지기 시작해 한해가 가기전에 발색이 거의 끝나는데 그때 면 황색보다는 진한 주금색을 나타내고 있었다.

몇가지 사례를 보면 후발색 복륜에서도 발색이 되었을 경우 평범한 색으로 마무리되는 난보다는 진한 주금색끼나 자색끼를 보이는 난이 있다면 본인이 경험한 발색법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먼저 상기의 난과 같은 난을 개화시킨 다른 분의 경우에는 조기 차광 후 개화직전까지 화통을 사용한 경우에 보면 그때는 꽃에 무늬의 경계도 확실하지 않고 복색으로의 발색도 정상적으로 되어지지 않아서 복색화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무리가 있는 애매한 복륜화 정도였으며,  본인이 조기 차광  후 1월초부터 서서히 채광을 시키며 채광량을 늘려주며 키운 경우에는 그런대로 발색도 되어졌고 무늬 경계도 선명한 정도까진 아니라도 무늬의 경계도 확인 될 만큼 발색이 되었다.

그런데 차광을 하지 않고 개화시킨 경우에는 거의 발색도 되지않고 무늬도 희미하게 있는둥 마는둥하며 제일 못한 상태로 개화하였다. 

엽예로 보면 잎이 반질반질 윤기가 나며 진한 주금색 무늬까지 보이는 난이 후발색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래의 난은 어떤 모습으로 개화가 되어질지 궁금할 따름이다.

개화후의 사진을 한번 올려주시어 감상 할 기회를 주시면 고마울 뿐이며,더불어 개화과정도 소개해 주신다면 여러분들에게 공부가 될수 있겠다.

댓글목록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과정이네요.....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어렵네요.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도무지 어려워서 ,,,,,      흐, 흐, 흐,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좋은자료 잘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어렵네요..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빠져들면 들수로 더 어려워지는것 같네요.^^*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

어렵다고들합니다.
쉬우면 누가 못하겠습니까?
어렵기 때문에, 남들이 못하기...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정상적인~
복색을 저는 배양해야겠어요..
즐기면서 인생 즐겨야지 어려운 것은 머리가 아퍼서리~~^^
나중에 시원한 냉면 한그릇비우면서 정담나누시죠~~!!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장문의글 올려주셔서 너무고맙읍니다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

호정님 말씀이 젤루 좋네요. ㅎㅎㅎ 저도 기술력이 부족하니 고도의 난이도가 있는 방법은 피하는게 상책일듯 합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흐음~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그렇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