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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난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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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절초 작성일09-04-29 14:38 조회6,709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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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아직 배양실습에 우선점을 둔 초보입니다.
난의 위치는 배란다 안쪽에  있습니다.
가을 및 겨울은  채광이 자연 스럽게 잘 되지만 요즘같은 봄에는 차광망을 쓰지않고서도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어둡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난을 매번 옮길 수도 없고,창가에 두자니 여름에 과다한 햇빛으로 인하여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주어지 조건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저도 비슷한 환경인데, 저는 가을이후 빛을 많이 받을수 있는 장소로 옮겼습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저는 창쪽으로 두고 버티컬로 햇빛양을 조절하는데, 조도계로 측정해 본 결과 배양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저의 경우는 아침 햇살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침 햇살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차광과 채광의 개념에 대한 접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가 떠오르는  위치가 달라지며  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달라지다 보니 생긴 현상이지요.

식물이 그것도 난초는 햇빛을 보약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채광이라고 하지요.
차광이란 채광량이 과다하게 될경우 난이 받는 빛의 스트레스를 줄여서 조절해주는 의미라고 보면 채광은 반드시 필요한 행위라고 봐야합니다.

그것도 신아가 움직이며 자라는 시기가 가장 햇빛이 많이 필요로 하는 계절이라고 보면 봄과 여름의 햇빛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싯점이라고 보고 이시기에 채광시키는 조건을 만들어 두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차광의 방법은 계절별로 조절하면 되는 것이구요.

이동이 가능하다면 지금과 반대로 계절별로 조절하시면 되고, 이동이 안되면 지금과 반대로  위치를 조절하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난이 웃자라 도장하게 될 소지가 많다고 봅니다.

남풍님의 댓글

남풍 작성일

덕분에 좋은 정보얻어갑니다..감사.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저 같은 경우에는 항시.. 난의 위치는 햇빛(아침햇살)이 잘두는곳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차광이 필요할 경우에는 차광막을 대략적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해가 있는 부분에 쳐두게 되면
해가 스스로 서쪽으로 넘어가면서 그늘이 만들어 지더군요.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좋은정보 잘배우고 갑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채광.차강 글 잘보고갑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오전에는 빛을 많이 받는게 좋다 들었습니다............잘봤습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아무튼 옮겨야겠네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변 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경주아빠님의 댓글

경주아빠 작성일

좋은 정보 글 잘보고갑니다.. ^^

금송님의 댓글

금송 작성일

채광.차강 글 잘보고 공부 잘하고 갑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공부 잘하고 갑니다....

사람사는향기님의 댓글

사람사는향기 작성일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잘읽고 갑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아무리 오전 햇빛이 좋다지만 아차하는 순간에 잎끝이 타버리는 개체가 많습니다...
무조건 적인 아침햇살 절대 다좋은것만 아님을 아셔야 됩니다
ㅠㅠ 올 초봄 아침 햇살이 좋다길래 발 겉었다 몇분 잎끝이 타버렸네요...
엽예는 하였튼 조심 하시길...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덕분에 좋은 정보얻어갑니다

굼벵이님의 댓글

굼벵이 작성일

아파트에 사는 덕에 배란다에 난실을 꾸며보려 하는데,
공부할 것이 너무 많군요.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조심할 부분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