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정 커뮤니티
HOME    HOME   >   관유정 커뮤니티   >   난닥터

난닥터

난닥터

반갑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평욱 작성일08-12-12 17:12 조회6,693회 댓글21건

본문

반갑습니다 .  
땅끝해남에서도  난 아카데미 팬들이 많은데
기회가 된다면 저녁 한끼 해남에서 어떠세요?
  김희선., 이평욱 , 해진방난우회 회원일동
 

댓글목록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저도 땅끝에 있는 병선씨집에서 저녁도 지내며 놀다 온 기억이 납니다.
땅끝에 얽힌 추억이 하나 있는데, 제가 광주에서 근무할 때 20여년전 난 시작한지 몇 년 안되었을때 땅끝마을에 사는 병선이라는 후배가 저녁에 전화가 왔더군요. 가운데가 노랗고 파란줄이 들어간 난초를 캤다며, 가져갈려면 빨리 오라고 해서 근무 끝나고 8시쯤 출발해서 모르는 길 물어물어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었더군요.
그런데 이친구도 난을 잘 몰라 난을 캔다는 것이 몽당뿌리를 만들어 놨더군요. 산반중투 였는데 결국 죽고 말았지만 지금도 밤늦게 모르는 길을 물어물어 갔던 아련한 기억이 나는군요.
병선씨와 배를 끌고 나가서 새우를 잡는 그물에 걸려든 여러 고기를 배에서 회를 쳐 먹을때의 고소한 맛은 지금도 잊을수 없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참 그때는 땅끝에 탑만 있었지 전망대도 길도 정비되기 전이었으니 꽤 오래전 이야기지요.

이평욱님의 댓글

이평욱 댓글의 댓글 작성일

땅의 시작  (첫땅) 이란 표현이 옳을겁니다  .    병선씨란분이혹  전복양식 하시다 지금은 진도에서 난 장사하신분인지 모르겠네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어서 오세요~~환영합니다.전국 방방곡곡 식구가 많습니다.

이평욱님의 댓글

이평욱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관심에감사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땅끝 해남이라...!
여기 밀양에서도 윗선배님들은  지난날 그곳으로 산채를 많이다녔다는 말을 들었는데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마음만 달려갑니다...~

이평욱님의 댓글

이평욱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회되시면 한번 오세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평욱이 행님 그리고 해남에서 열심히 애란삶을 즐기고 계시는 우리 식구님들  잘 계시죠^^
제가 해남에 출강을 다녀온지도 벌써??? 
겨울에 해남 지부에서 산채 일정을 한번 잡아주시면 "번개겸" 해서 말입죠^^
고때에 함 뵙는것도  요건 그냥 제생각 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장님 일욜에 산채 못가는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왜 바람을 넣나요?
조용히 살려는 사람에게 잔잔한 호수에 돌팔맹이질 하지 마이소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안 합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기회가 된다면 해남으로 산행을 가보고 싶습니다.
가게 되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이평욱님의 댓글

이평욱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함께오세요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해남...아무런 연고도 없지만 그 지명만 들어도 뭔지 모를 정겨움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평욱님의 댓글

이평욱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    3월 함평 전시회 핑게로 해남 에 우리난우회 전시회도 한번 왕림해주시는 영광을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해님에..여러 지인들이 있는데~
요즘은 통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제가산행을 가지 못하다보니..
몇해가 지나갔네요.
기회가 주어지면 쪽지보내고..바람따라 난향따라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즐거운 12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평욱님의 댓글

이평욱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관심한  네티즌이죠 ? 
.
쪽지주세요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

땅끝 해남에는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간적이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산행을 겸해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평욱님의 댓글

이평욱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환영합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원장님 가시면 따라 가야지!!~~~

이평욱님의 댓글

이평욱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함께오시면  원장님보다 더욱 반갑게 생각 하겠습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해남 땅끝마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