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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꽃대 열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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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루 작성일14-03-30 19:53 조회7,59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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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꽃의 열린 모습 입니다.

정면 사진인데, 사진의 왼쪽에 봉심이 없는데 사진에서 잘 안나타났네요~
사진의 오른쪽에만 봉심이...
설판이 부판에 붙지는 않았는데, 반의반 정도 자라다 말았네요.
주판과 부판은 완전 걸레처럼 피었습니다.
662287539_31beb367_20140330_184421.jpg


측면 사진 입니다. 한쪽 봉심이 없는 것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662287539_04165bbc_20140330_184442.jpg

이게 고정이면 경사일것 같은데, (경사 맞나요???)
꽃대 3개가 다다르게 기화로 피었으니, 종 잡을 수가 없네요.
고정은 안되어도 좋으니, 매번 다다르게라도 기화로 펴주면, 그나마 그것도 경사인가요???

요즘 무료하던 일상에
산반화 햇살이 이야기 꺼리를 하나 만들어주네요~~~

[이 게시물은 난아카데미님에 의해 2016-02-05 19:07:01 신문고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들꽃바람님의 댓글

들꽃바람 작성일

별일이 다 있네요^^
저도 햇살 덕분에 한참을 웃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벽루님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고 신기해 하시니
원예치료  듬뿍 되겠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헉.........

해동님의 댓글

해동 작성일

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