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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 3개가 모두 기화로 붙은 산반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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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루 작성일14-03-27 23:05 조회8,32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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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유정표 산반화 햇살이 꽃대를 3개 달았는데, 각각 서로 다른 기화로 피었습니다.

첫번째는 불의의 사고로 꽃대가 부러진 놈 입니다.
부러진 꽃대를 펴보니, 부판 2개가 서로 붙었습니다. 설판은 가는 실같은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이놈은 저 아래 "기화로 붙은 산반화 햇살"에 이미 올린 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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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한쪽 부판만 부변설로 피었습니다. 아니, 부판과 설판이 붙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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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아직 완전 개화하지 않아서 일부러 벌려보지는 않았는데,
주판을 위에서 바라보면 희안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으로 잘 보이려나?)
안을 벌려 보면 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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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 3개가 모두 제각각 다다른 기화로 피었으니 고정은 아니겠지만,
별일도 다 있습니다.

해마다 기화로 피려나???
아님 내가 뭘 잘못 먹였나???

올 봄에 25개의 난초가 꽃을 피웠는데,
다른 난초들은 정상으로 피었는데, 거~참~

[이 게시물은 난아카데미님에 의해 2016-02-05 19:07:01 신문고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회원님 참 신기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그넘참 이상한넘이내요. 난초에 변화 희안함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별일이야?.........

흙진주님의 댓글

흙진주 작성일

아~~~~~~~

산과구름님의 댓글

산과구름 작성일

허허..........^^^

해동님의 댓글

해동 작성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