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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발의 난 아카데미 24기가 탄생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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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3-02-17 16:21 조회15,751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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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내가 13년째 해오는 개인지도가 있었습니다.
4과목을 과목당 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6개월에 한 두 사람쯤 지도를 하였지요.1
0 만으로 시작된 강의료를
전문 학사 때 30 학사 때 50
석사 때 100
박사 때 150을 받다가
명장이 되고 나서는 200을 받고 있는데
 명장이 된 후 첫 번째 수료생이 탄생 했습니다.

23기를 지도한 후 2년 만에 24기를 맞아 한분을 수료시켜 나의 제자가 또 한 사람 탄생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식사 겸 난계 현안과 발전상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정종 2병을 마셔버렸네요!
둘이서 4병을 ㅋ 나는 이렇게 강의가 좀 어때요 라고 물었더니,왈 깜짝 놀랐습니다.

나도 20년을 난과 함께 해왔고 명문대를 나와 강의도 좀 해봤으며 국전 심사위원도 수차례 한 탓에 지역에서는 대가 소리 듣는 사람인데. 또 같은 동호회 선배들은 30년의 경력자도 더러 있는데 우린 허송세월만 보낸듯싶습니다.
또 강의를 어떻게 그렇게 까지 잘 할 수 있는지요?
교수법은 어디서 배웠습니까?
이 젊은 나이에 도가 터졌군요!

내가 강의료가 200에 사제 간에 정 낸다고 난도 몇 백을 샀는데 아깝지가 않나요?
라고 물으니

솔찍히 이 정도일 줄을.....
한국의 애란 인들이 안다면 400만이라도 줄을 설 것 같은데요!
돌아가면 홍보를 많이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며 돈을 댈 태니 정식적인 학원을 차려 무형문화재 전수를 하듯이 해보는 건 어때요
라고 까지 하며...

 그리고 큰 스승을 이제야 라도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며 평생 깍듯이 모시고 싶다고 하며,
춘란박사 이대발명장 후원회에도 평생회비를 내고 적극적으로 보필하고 싶다고도 하였습니다.
난도 팔고 강의료도 받았으니

휴! 이번 달은 애기들 대리고 소고기 몇 번 사 묵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ㅋ

댓글목록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난력이 있으신 분이군요.
축하 드립니다.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

명장님이 매일 쇠고기 사드실 수 있도록 난계가 더욱 발전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쇠고기 많이 드시면 몸에 해롭습니다. 쇠고기 사드실 돈 모으셔서 사모님 백 하나 ㅎㅎㅎㅎ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네 명심 하겠습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보리싹님의 댓글

보리싹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개인지도를 받아 보고 싶습니다.부럽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 말씀입니다.
아는게 힘이죠^^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수고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축하합니다............

蘭이랑님의 댓글

蘭이랑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축하드림니다. 노고에감사.

아카시아님의 댓글

아카시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산까치님의 댓글

산까치 작성일

축하드림니다

풍란초님의 댓글

풍란초 작성일

왕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