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장애 같습니다...
일시적이지만 난초가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 직사광선에 의한 새잎(연한잎)이 타 들어간 것 으로 보여 지기도 합니다만, 그것 보다도 새잎이 자라는 중에 물관리나 새잎이 자라는 것을 방해 하는요인으로 새잎뿌리(잎장마다 뿌리가 있음(한가닥))가 좀 상한듯 합니다.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 여겨지지만 심각하게 생각된다면 분을 엎어보아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한 답이 나오리라 여겨 집니다.. 대체적으로 난초들이 깨끗해 보이고 있어 약해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난력이 짧은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고 난력이 더 깊은 분들의 조언을 받음심이 더 좋을듯 합니다.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12-02-10 06:43

감사합니다,

좋은결과를 기원합니다.

분갈이하고,정성들이면 원상복구 할꺼 같네요......

여러 개체가 그러네요 농약장애가 아닌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T/R 비율이 맞지않아 자체 조정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분을 털어 보시면 T/R비율이 잘 맞는지 꼭확인해 보시기 바라며...이파리에 비해 뿌리가 적다면 좀더 뿌리가 튼실하게 나올 수 ›도록 조치를 취해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12-02-10 06:44

난분을 한번 털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위험한 상황은 아닌 듯 하네요.

그치만 희안한 경우내요...

물주는 설비가 수도꼭지에서 살수기까지의 호스가 길어 호스안에서 뎁혀진 물을 바로 난에 줘서 나타나는 현상 아닐까요?  난실이 남서향에 정오부터 오후까지 햇볕을 받는다면 호스안에 고여있던 물이 70도 정도까지 올라갈 수 도 있는데 수도꼭지를 바로 틀자마자 난에 물을 뿌리면 난이 삶아지는 데미지를 입는데 그런 현상으로도 보입니다.
수도꼭지와 살수기 사이의 호스가 길다면 호스에 고여있는 물을 빼내고 물을 주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며 다른 원인도 찾아 보십시오.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12-02-10 06:46

현재 수도꼭지에서 살수기를 직접 연결하여 물을 주고 있으며  호스의 길이가 약2미터 정도입니다,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다양한 의견들이 있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곰팡이에 의한 감염으로 치료를 하면 재발을 줄일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치료 약으로 코리스 나 델란 오티바 등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12-02-10 06:46

감사합니다, 그렇게 치료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당님의 댓글

예당 작성일 12-02-10 20:08

동시다발적으로 천엽만 말라가는 곰팡이 병이 있었네요....
한가지 또 배웁니다...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끔 경험을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을 바랍니다..

난실환경이 저와같군요 아파트 남서방향 저는이럴때 오티바 2000배로 엽면살포합니다 예방으로는 매년 5월경에 오티바 2000배를 살포하여 효과를 보았읍니다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12-02-12 19:27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진단도 있고 하여 오티바를 한번 처 볼 생각입니다

Haha님,
1) 특정시기에 => 가을철부터
2) 동시다발적으로 => 여러 개의 난분에서
3) 특정 부위에만 => 구촉은 물론 다른 잎은 이상이 없는데, 단지 그해 신아의 천엽(최상엽)에만
동일한 마름현상이 생기는 것은 병해로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며 누가 생각해 보아도 병해라고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잎의 세포조직이 손상되어 변색이 일어나고 말라서 사람에 눈에 보여 인지하는 데는 어떤 원인이 제공되고 나서 대략적으로 7~14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즉, 현재 나타난 현상의 원인은 그 첫 발견일로부터 7~14일을 더 거슬러 올라가서 찾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천엽만 손상되는 현상의 발생이 작년 가을철부터라고 하셨는데 기억을 더듬어 그 첫 관찰일의 1주~2주전에 난실환경이 평소와 무엇이 바뀌었나를 먼저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험상 이 현상이 나타나기 1~2주전에 난에게 주어진 두 가지 원인제공을 생각해 봅니다.
1) 물주기 방법이 문제가 있다. 특히 물조리개의 물줄기에 문제가 있거나 바뀌었다.
2) 유제 성분의 농약을 쳤다. (특히 스포탁, 리도밀, 다찌에이스 등등의 유제. 물에 희석하면 뿌옇게 보임.)
3) 유제가 아니지만 옵티바를 친적이 있다.

저의 경우에는 물조리개를 잘못 선택하여 바꾼 후 굵고 센 물살 때문에 그 해 신촉의 천엽(최상엽, 일부 늦자란 모촉의 최상엽에도 일부 발생)만 동시다발적으로 마르는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저가 경험한 경우와 같다면 원인 설명과 처방을 참고로 올려 드리겠습니다만.......
경우의 수가 하도 많으니 이것이다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무리 큰 증상도 사람이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아주 사소한 원인에서 올 수 있으니까요.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12-02-12 19:32

제가 난을 배양한지는 약 3년정도 되었으며,  사실 2010년경(초가을로 기억)에 처음 몇개의 난분에서 천엽이 말라가 주위 고수분들에게 물어보니 아침이나 낮에 물을 주거나 할 경우  한낮에도 천엽기부에 물끼가 있으면 이런형상이 발생한다고 하여 2011년을 조심을 하였던것 같은데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120분중 약20분정도)
물은 수도꼭지에 직선연결을 하여 주고 있으며, 간혹 오티바와 스포탁을  살포한적이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앞으로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좋은정보감사드림니다

많이 배우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결과로 이어지길 빕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배워갑니다
성실이 해주시는 답변으로 좋은지식을 쌓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