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정 커뮤니티
HOME    HOME   >   관유정 커뮤니티   >   난닥터

난닥터

난닥터

요즘 난낙터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학산 작성일12-02-02 15:43 조회8,550회 댓글18건

본문

요즘 난닥터에서 너무 과열된 양상으로 흐르고 있지 않나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난닥터의 취지는 아무래도 고급자의 병해에 관한 내용에서부터 초심자의 사소한 질문까지

애란인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이 되어야 할 곳인데 너무 지엽적인 문제에까지

문제의 제기가 이루어지며 좀 복잡한 양상이 되었습니다...

혹시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생각이 다른경우라면 정말로 잘못된 방법이어서 난초가

죽는다던가 하는 방법이 아닌경우 그냥 보아 넘기심이 어떠실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떤 초심자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지도 모르는것 아니겠습니까..

혹여 잘못된 길로 나아가더라도 차차 경험함으로 차차 공부함으로 잘못된방향을

본인이 고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난초를 키우기 시작하면 한두해 끝나지 않고 10년 20년 그이상 계속 키워나가면서

경험적 체득으로 또 각종 글들을 읽어가며 배운 지식으로 완성시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또한 지난 저의 댓글때문에 마음 상했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글을 맺을까 합니다...

ps : 소중한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들께 칭찬이나 힘을 주는 댓글이야 언제든지 좋은것이니 아끼지 않으셨으면 더욱 좋겠네요 ^^

댓글목록

초록이님의 댓글

초록이 작성일

난을 오래하신분 일수록 예전과 지금은 모든면에서 많이도 달라졌다 느끼실 겁니다
저부터 예전에 블러그나 카페에 올린글들이 많이 수정되어져야 한다는걸 느끼니까요
많이 배우고 시행합니다 짧은 글이라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손자한테 배우면 어떻습니까 나에게 도움이 되면 좋지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계속 배운다는 마음으로 봅니다
틀린 것 같은데서도 배우고 ^^

백중투님의 댓글

백중투 작성일

그렇습니다.
저도 관유정을 알고 회원가입한지가 얼마 안되기에 초보라 하고 있지만
난을 접한지는 2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작고하신 아버님의 난 배양을 보고 들었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 있거든요
아버님께서도 난에 대해선 왕년이 있으셨죠.
이제야 난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려 받은 난 재배 및 산채, 구입등을 시작하고 있고
관유정을 통하여 잘 배우고 있는데
하지만 요즘 들어와보면 갑자기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고수의 대리전 양상)
어떤 분이 글을 올리면 거기에 공격적으로 댓글 달지 마시고...
저는 다른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관리하여 결과가 좋은데 이런 방법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몸에 안 좋다는 술 담배하고도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분들 계신잖아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참 쉽죠 잉~

직지소심님의 댓글

직지소심 작성일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관유정 회원님들 우리가 즐거운 애란생활 만듭시다.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배려" 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면 금방 풀릴것을......
글쓰는 위험성을 이야기 했더니 편든다고 합니다 ㅎㅎ
참 겁납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그럼요.
지금은 옛 관유정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태극선님의 댓글

태극선 작성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문에 정도가 없듯이 배양에도 정도는 없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서로의 배양법과 기술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것이 난심아닌가 합니다.
어떤 난은 계곡에서 잘 자라고
어떤 난은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고
또 어떤 난은 나무그늘에서 잘 자라듯이 말입니다.
올한해는 울님들 모두 용꿈꾸시길 바랍니다~  ^^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도봉산님의 댓글

도봉산 작성일

모처럼 화기 애애한글들이 올라옵니다 이런 관유정이 지속되길  빌어봅니다

난향김종호님의 댓글

난향김종호 작성일

입장을 바꾸어 보면 다 해결 될 문제입니다.
자신에게는 좀 모질게 다스리고 상대방에겐 최대로 유하고 편하게 대접 해 드리면 조화가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중턱의난님의 댓글

중턱의난 작성일

점진적으로 발전된 관유정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풍란초님의 댓글

풍란초 작성일

그렇지요.......감사합니다

진명님의 댓글

진명 작성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평화로움님의 댓글

평화로움 작성일

물꼬가 트이는듯 합니다 이리저리 잘흘러 갔어면 합니다 좋네요

송아지님의 댓글

송아지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