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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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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춘란 작성일12-02-01 22:05 조회8,558회 댓글28건

본문

관유정의 전문성 못지 않게, 원장님께서는 저변확대에도 노력하고 계십니다.

<저변확대>
신문고 2011.12.31 "올해는 참!"
신문고 2011.10.16 "작은 보람"
신문고 2011.09.26 "5만명의 원예활동 저변과 만남을 가집니다"

난초는 건조하게 키워야 한다는 선입견이 일반인들에게 뿌리 깊게 박혀 있고,
난초를 건조하게 기르다 죽여 본 경험들 때문에, 난초는 키우기 어렵다는 편견이 머리 속 깊이 박혀 있습니다.
일반인들이나 젊은이들 중에 난초에 관심은 있지만, 난초 배양에 선뜻 나서지 않는 이유 입니다.

애란 인구는 자꾸 줄고, 게다가 점차 고령화되어가고 ...
일반인들과 젊은이들을 향한 저변확대는 너무나 절실한데 ...

이미 난을 잘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재미있고 쉽게 키울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고 보니 걱정도 팔자네요. 제가 걱정할 일이 아니고, 원장님께서 걱정하셔야 할 일인데...

댓글목록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장님께서 일반인들에게 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신다는 얘기였을 뿐,
뭔가 꼬여도 정말 단단히 꼬이셨습니다~
난 배양하는 사람들 중에 요즘 건조하게 키우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일반인들 이야기 입니다.
제 주변 일반인들만 이상한가요?
하나 같이 물은 1주일에 한번, 심하면 2주일에 한번, 난초 키우기 되게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건조하게 키워야한다는 그 10-20년전 이론이 일반인들 머리에서는 전혀 지워지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애님 주변에는 다들 제대로 배양하시는 일반인들만 있는 모양 입니다~
그럼 구태여 원장님께서 저변확대를 위하여 애쓰실 일이 없겠네요.
일반인들이 다들 제대로 배양하는 사람들이니, 난초 값만 낮추면 되겠네요~ 
원장님께서도 한국 난계의 저변확대에 대하여 별로 걱정하실 필요도 없고, 저도 걱정 끊지요~

그런데, 사랑애님은 대체 뭐가 구려서 정보비공개에 이토록 막말을 하시는지요~
정보비공개 뒤에 숨어서 이렇게 막말하면 좋습니까?

일반인들을 상대로 난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원장님께 우리 모두가 힘이 되어 드리자는 이야기 입니다!!!

백중투님의 댓글

백중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전 아버님의 난 배양방법을 보고 물관리가 어려우면 차라리 건조하게 키워보자 하여
그렇게도 해봤고, 또 한여름 한겨울 빼고는 3일 한번 물주기도 해봤고.
아무것도 모르고 이 방법 저 방법 해봤지만 한 9년동안 70분중 딱 한 분 죽이고 지금 140분 되었습니다.
저는 팔지도 않고 지인들한테 선물합니다.
(그런데 죽은 한 분도 무식하게 흉내낸 벌브튀우기에 성공하더라고요?)
확실한 왕도도 정답도은 없는 것 같고 내가 관심과 부지런함이 있으면 잘 자라주는 것 같데요.
옆예면 옆예로 화예면 화예로 잘 자라주면 좋은 것 아닌가요? 난 사랑님들!
전문용어 써가며 씨받이 가지고  돈벌이 하려는 분들이나 괜히 어려운 것 아닌가요?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관리를 잘 하시는군요. 난초들이 행복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데,
전체 인구의 5% 이상이 춘란을 원예건강이나 원예치료, 또는 취미로 키울 수 있기를,
젊은 친구들이 난초 배양으로 취미생활을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라시죠.
 
그렇게 되려면 초보애란인이 아닌 그냥 일반인이 난을 쉽고 즐겁게 배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이
난초는 1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 물에 푹젖도록 담궈주거나 물을 주면 된다고 알고 있고,
난초 키우기가 되게 어려워 걸핏하면 죽는다고 알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키우다가 난초를 죽여 본 경험들을 갖고 있어
난 배양의 취미를 갖는 것을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 때문에 저변을 확대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는 것 입니다.

하여, 백중투님을 비롯한 많은 애란인들이 주변 일반인들에게 난초 키우기 그리 어렵지 않고
죽지 않고 잘자란다는 것을 널리 알려주시면,
한국 난계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애쓰시는 원장님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고자 한 것 이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게시판을 더럽히고 있어,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죄송 합니다.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작성일

푸하하하~~~한국난계~~~~
그래서 나댄다~~~~~

졌습니다.
님이 짱입니다요.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작성일

증말.........
혼자  해석하고  판단하고...원  초등학생도  아니고.....
원장님은  끌어다대지  마슈. 님의  문제를  지적한것이니깐.....
님이  쓴 글들  잘  함 읽어보슈.  그리고  내  댓글들도  함  보시고.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어느 누구나 난초에 입문하기 전에 몇분씩 동양란을 접하면서
난초를 키우게 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개업식 선물이나 승진,영전시 선물 등등으로 난초를 접하고
키우게 되는 분들이 많지요.
지금 당장 화원에 가서 동양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문의해 보시지요.
물은 1주일에 한번 영양제는 XXX를 거꾸로 꼽아 놓으면 된다고 하면서 판매를 합니다.
그런분들이 난초를 키우다 보니 잘 죽이고 건조하게 키운다고 하는것일 겁니다.

여기 관유정에 오시는 회원님 들은 우리 자생춘란을 아시고 어느정도 난초에 대한
기본 지식은 갖고 오셨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요즈음 배양법에 난석은 대립은 거의 안쓰고 중 소석을 사용하여 심고
물은 화장토가 마르지 않게 관리한다는 기본은 다들 알고 계실것이고
그리 배양하고 있다고 봅니다.
민춘란님의 주장은 난초에 입문하기 전의 처음 접해있는 분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방식일수 있습니다.
최소한 관유정에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 께서는 그정도는 벗어나 본격적으로 난초를 하시는 분들 이시라고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민춘란님의 "난초는 건조하게 키워야 한다는 선입견이 일반인 들에게 뿌리깊게 박혀있고
난초를 건조하게 기르다 죽여본 경험 때문에, 난초는 기르기 어렵다는 편견이 머리속 깊히 박혀있습니다"
라는 글은 난초를 오래하신 분들은 난초를 건조하게 키우고 잘 죽인다 라고 말 하시는 것처럼 오해를
아주 많이 살수있는 글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삼사일언 이란 제목의 글을 계시판에 썻습니다.
제발 심사숙고해서 한줄한줄의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처음부터 주변의 생초보인 일반인들의 난초 키우는 방식이라 이야기 했고,
그런 일반인들이 난을 키우는 방식, 즉 화원에가서 물어 보면 알려 주는 방식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완전히 젖을 정도로 물을 주고, 식물 영양제 앰플 꽂아놓는"
그런 방식에 너무나 많은 일반인들이 푹 젖어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원장님의 일반인과 젊은층을 향한 저변 확대는
바로 그런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겨냥한 이야기이고,
그 분들에게 난초는 물만 자주주면 생각만큼 잘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 줄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어떤 글을 쓰더라도, 읽는 사람이 오해하여 읽으면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댓글을 달 때는, 혹시 오해하여 읽은 것은 아닌지 살펴 댓글을 달일이지,
정보비공개로 뒤에 숨어서 남을 비하하고 조롱하고 빈정거리고 막말이나 해대는게 옳다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적당히 하십시다. 감싸주려하더라도 감싸줄만한 사람을 감싸주셔야지~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씀 함부로 하지 마소!

정보비공개는 뒤에 숨는 것이 아니라, 선택사항이오.
내정보를 공개하기 싫어 비공개로 하는 대신 남의 정보도 못보는 것이오.
나역시 당신의 정보를 못본단 말이오. 또한 남의 개인정보를 왜 볼려고 하시오.
정보공개 안하는것은 선택사항이지 당신에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니란 말이오.
뭘 알고 떠들던가...참 기가막혀서...애들도 아니고....

그리고, 나는 남을 비하하고 조롱한 적이 없소이다.
당신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건 당신탓이오.
당신의 난에 대한 열정만큼은 인정해 주고 싶었고, 초보면 초보답게 겸손하게 배우기나 할 것이이지, 꽃 한번 제대로 안피워보고, 신아 한번 제대로 안받아 보신분이 수많은 세월을 더 잘 키워보려 노력하는 분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 모습이 좀 안타까웠을 뿐이오. 그래서 여러번 말씀도 드렸고...

이곳은 당신네 사관학교가 아니오, 감싸주긴 뭘 감싸줘....꼭 애들같이...
당신맘에 안들면 감싸주는 것이고, 편드는 것이오. 지난 번에도 그러더니만....

이곳에서 내편 네편 하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는 줄이나 아소.

난초광님의 댓글

난초광 작성일

매우 조심 또조심 하나 정중히 댓글드립니다  어느분이 또 지한테
왠껌이냐 하고 사정없이 먹어대면 으찌하나
여기에 글을올리신 모든분들 매우 훌융하신 분들입니다

조금씩 자재 하시고 양보해 주십시요
그리고 본인들의 글내용이 3~4년후에 보신다면 조금은 놀랠것입니다
진정 논할것이 잇다면 만나서 술한잔 하며 난담을 나누시는것도

인터넷공간이지만 언젠가는 만나게됩니다 요건 제 경험입니다
논쟁은 하되 인신공격은 안하는게 애란인의 기본 매너라고 확신합니다
세상에 모든난초는 기본에 충실한 배양이 최고라고 판단합니다 ^^*^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작성일

에이....증말 욕 나올려고 하네....
기본도 안돼있는 인간하고...내가 미쳤지....

자기 필요한 말만 딱 잘라서 이해하는 모지란 친구구만....
그래 저위에 있는 댓글 끌어댄거 보면 딱 자기 필요한거만 끌어다 썼구만.
앞뒤 문맥하고 윗글 아랫글 같이 보야야지....쯧쯧쯧...
처음부터 예상은 했었지만 이정도 까지일줄이야....에이...

당신이 이겼소!
내가 졌소이다.
두번 다시 당신글에 관심같지 않으리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보 비공개는 나역시 당신 혹은 다른 회우님의 개인 정보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고,
그것은 선택사항일뿐이오.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참.....

근데 뭘 알고 싶으시오? 알려드리리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는 사랑애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소이다.  대체 내가 왜 알아야 되오???

단지, 떳떳하지 못하게 자신을 숨기고 남을 빈정거리고 조롱하는 
그 당당하지 못한 그 자세가 싫을 뿐이오~

끝까지 막말을 입에 달고 있구려~
앞뒤 문맥 다 넣고 읽어도 그 막말이 그 막말인거 사랑애님은 모르겠소? 
대체 내가 앞뒤 뭘 잘라먹었는지, 어디 한번 제대로 앞뒤 다 붙여서 올려보소~

차분히 처음 글부터 한번 읽어 보쇼~
이 글이 사랑애님이 막말을 쏟아내고 조롱할만한 내용의 그런 막되먹은 글이었는지...
허허~ 참!

저 위에 방금 누가 또 댓글 달았구려~ 얼른 쫒아가서 빈정거리며 댓글 달아야지 뭐하시오???
어디에 댓글이 붙을지 모르니 잘 지키시오~ 
허허~ 딱하오~
방금 이런게 빈정거리는 거요. 나도 사랑애님따라 함 해봤소이다! 너무 섭해마오~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후 후 훗~~~푸 하 하 하~~~~

ㅂ ㅅ ㅇ ㄱ ㄸ ㄱ ㅇ ㄴ..........

도대체 뭐가 떳떳하지 못하다고 하는지원.......

정보공개 해봐야 암것도 없구만.....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개해봐야 궁금한거 하나도 없소~ 알고 싶지도 않고~
떳떳하지 못하게 숨어서 남을 조롱하고 빈정대는 그 비겁함이 싫다고 몇 번 말했소~
절대 알고 싶지 않으이~ 그냥 비겁한 모습이 싫을 뿐이지~

내가 앞뒤말 다 짤라먹었다 하지 않았소???
어디 앞뒤말 다 붙여서 함 올려보소~
다 같이 한번 짚어 봅시다~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에그~~~ ㅂ ㅅ..ㅋㅋㅋㅋ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사실 사랑愛님은 마음에 안들지만,
사랑愛 아이디가 마음에 들어서,
내 앞으로 사랑愛님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사랑愛님, 사랑 합니다~

기화요초님의 댓글

기화요초 작성일

ㅉㅉㅉ 사랑으로 모든것을 안아주는 민춘란님 멋집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옳으신 말씀 입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들에 대한 노여운 마음일랑 가라 앉히시고...
누구나 자기 입장이 있고, 자기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랑애님도 자기 이야기가 있듯이, 저도 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그동안 사랑애님께서도 상처가 많으셨네요~
하루 속히 마음의 상처들이 잘 아물기를 바랍니다.
오늘 날도 추운데 난실 보온 관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사랑 합니다~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민춘란님
상당히 불쾌 합니다.
누구를 편들다니요?
민춘란님이 관유정의 이박사님이 펼치시는 난계의 저변확대를 논 하시면서
실질적으론 그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군요.
위에 올렸던 저의 댓글을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누구를 편들었다고 하시는지?
정말 불쾌 합니다.
정말 이러다가 관유정 회원님들 기분 다 잡치겠습니다.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관유정의 분위기를 바꾸어 보자고.....
애란인의 덕목을 찻아 보자고 .....
이런말이 여기 관유정에는 통하지가 않는군요.
자신이 한말이 뭐가 잘못 되었는지?
아주 조금은 뒤돌아 보시라고 정중히 글을 쓴 것인데 편든다 치부하고
政軒을 똥탕물 튀기는 수렁에 한발을 담그게 하는군요.
난 그런 난장판에서 놀고 싶지가 안답니다.
여기서 발을 빼야 겠습니다.
민춘란님의 사과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불쾌한 마음 오래갈것 같습니다.

거창조사님의 댓글

거창조사 작성일

에고~~이일을 어찌할꼬.....
서로 마주앉아 논하면 이런일도 없을건데.........

감로님의 댓글

감로 작성일

사랑愛님 : 정보 비공개

민춘란님
- 회원권한 : 3
- 포인트 : 552점
- 회원가입일 : 2011-04-19(291일)
- 최종접속일 : 2012-02-03 00:06:34
- INTRODUCE : 좀 늦게 춘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2-02-03 13:43 현재 사항입니다.

관유정에 있는 사랑愛님과 민춘란님의 개인정보내용입니다.
정보공개나 비공개나 뭐가 다른가요?

민춘란님 말씀대로라면 정보 비공개로 해 놓은 회원님들은 전부 떳떳하지 못하고 당당하지 못하다는...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조롱하고 빈정대기나 하는 소인잡배라는...

어떤 사고를 지니셨길래 이런 해석이 가능한 것인지?????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작성일

이거참....난감합니다.
혼자서 떠든 이상한 놈이 되어버렸네요.

갑자기 "당신이 옳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해놓고는.....가만히 있으면 될것을..(솔직히 저도 잘한 것은 없지만....) 일부 자기글을  지워버렸네요. 내글은 자기 댓글 달려 못지우게 하고.....
그러다보니 어떤 댓글은 나혼자 미친놈짓 한 것으로 보이네요. 참말로 어이가 없네요. 뭐 이런경우가...

막무가네로 자기 유리하게만 해석하면서  안하무인인 난 상인은 가끔 아주 가끔 겪어봤지만...관유정생활 수삼년에 이런일은 처음입니다. 암튼, 자기가 배운것을 남에게 꼭 드러내 자신을 과시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도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으니, 그대로 인정하고 무시할렵니다.

마지막으로 민추리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추리님!
기왕에 난초키우기에 입문하셨으니, 잘 배우셔서 즐겁게 실력을 쌓으신다음, 한국 춘란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 동량이 되시길 바라오.

아직 입문자 단계에서 철없는 어린애맹키로 교만스러운 점은 일부 있었으나 그 모든 것은 난초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으로 이해하겠소이다.

부디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지식을 쌓고, 그 열정에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보태고, 정상을 향한 길은 수백가지가 넘을 수도 있다는 다양성을 수용할 수만 있다면 향 후 많은 후학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훌룡한 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소질은 정말 많이 타고난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바닥이 생각보다 좁소이다.
인신공격 당한것은 좀 오래갈 것 같습니다.
이곳 회원님 대부분은 님보다 난경력만 많은 것이 아니라, 님보다 어린나이도 별로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태극선님의 댓글

태극선 작성일

에궁 ~  다들 물주러 안가십니까?  ^^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사회생활의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 이런일이 벌어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글은 지우지 않을것 입니다.
책임을 지고 글을 썻기에 떳떳하기에......
어제 어느분 한태 쪽지글을 받았는데 이번 책임을 반은 남한테 떠 넘기더군요.
기분이 아주 더 꾸리꾸리해 지더군요.
이글을 보신다면 앞으론 절대로 쪽지글 보내지 마세요.
보지않고 그냥 삭제해 버립니다.
똥탕물에 발 담그기 싫으니까요.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여럿 선배님들의 난배양의 글 읽을수록 도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평화로움님의 댓글

평화로움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