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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소독약 사용법의 올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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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러스원 작성일12-01-31 20:09 조회15,510회 댓글47건

본문

분갈이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살균소독약이 스포탁입니다.
스포탁은 아래 댓글에서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아주 좋은 살균제지만
사용부주의로 농약장애를 가장 많이 입히는 농약이기도 합니다.

스포탁 사용법은 예전에 선배 애란인이 사용한 방법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
아무 생각없이 적용하는 사용법이 치명적인 농약장애를 입히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지만
어처구니없는 소독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분갈이 시 스포탁을 소독약으로 사용하게 된 동기는 농약 중 소독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스포탁 이다보니
이것을 난 분갈이 시 소독약으로 사용을 하게 되었고 볍씨을 소독하는 방법대로 적용하여 난의 뿌리를
장시간 침지시키는 방법으로 소독하게 되었습니다.

스포탁은 볍씨 전문 소독약입니다.
볍씨를 소독할 때와 난을 소독할 때 농약이 흡수되는 방법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볍씨를 소독하는 방법대로 난을 침지 소독을 하다 보니
농약장애를 입히지 않을 수 없게 되지만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볍씨를 소독할 때 물의 온도를 미지근하게 20~30‘c로 하여
스포탁을 2000 ; 1로 희석하고 48시간 동안 담가 종자 소독을 합니다.
그런데 애란인이 이 방법을 적용하여 장기간 침지시키는 방법으로 상식화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지만 난을 이렇게 하면 100% 농약장애를 입습니다.

난에 사용할 경우 1000 ; 1로 희석하여 살균제로 사용하는데 분갈이 시 침지용으로는
볍씨소독을 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희석하여 몇 시간 또는 하루정도 담가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희석량이 절반이라 농약장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농약이 침투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포탁은 침투이행성으로 관다발의 물관부와 채관부을 통하여 상하로 이동을 하는데 뿌리에서 흡수한
약물은 물관부를 통해 잎으로 전달되고 잎의 증산작용으로 물이 증발되면
다시 반복되는 현상으로 장시간
침지시켰을 때는 지속적으로 약물이 흡수되기 때문에 절반의
희석농도에서도 장애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볍씨는 껍질로 싸여있고 쌀알이 단단하여 난은 몇 초만에도 뿌리에 흡수되지만 볍씨는 이와 달리 쌀이 불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아주 길기 때문이고 또 물관부나 채관부가 없어 약물이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없고 잎이 없어
물을 증발시켜 지속적으로 약물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30‘c의 물과 48시간의 침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분갈이 시 난을 소독할 때는 1000 ; 1 로 희석하여 수초 동안만 잠시 침지하고
바로 건져 심으면 침투이행성 농약이라 잎까지 약물이 전달되어 효과를 볼 수 있고 농약장애도 입지 않아 득이 되지만
잘못된 사용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한 결과가 나오기에 이젠 장시간 침지하는 소독은 하지 말아야하고 또 스포탁은
이렇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단 병징을 치료할 때는 침투이행성약이라 할지라도 10여분 정도의 침지는 필요하겠지만)

봄철 분갈이 시 소독방법에 따라 그 해의 작황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아주 많으므로 분갈이 한 것을 한꺼번에 관주
소독하는 방법이나 수초동안 침지 후 바로 분에 심는 것이 그해 농사를 망치지 않고 좋은 작황을 볼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추신>

비료와 농약장애를 입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다보니 잘못 이해하신 분이 계신 것 같습니다.
무농약, 무비료로 재배를 하시라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 농약이나 비료를 과하게 하여 장애증상이 나타나면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니 과비나 농약의 농도장애가 발생하지 않게 적당히 하시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저는 무농약, 무비료 재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농약, 저비료 재배를 합니다.
난실에 난을 들일 때 반듯이 살충을 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강조하였고
필요한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을 가려 장애를 줄이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많은 애란인이 농약과 비료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지만 원인을 달리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농약장애와 비료장애를 입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여 말씀드린 것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문고란에 묵선님께서 올린 글에 댓글로 올린 것과 같이
죽순 같은 신아를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습도(물)입니다.
저는 단 한 번도 물을 아끼라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물을 자주주지 말고
제가 건조하게 키우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기에 아래와 같은 글도 올라왔네요.

저는 단 한시도 화장토를 말리는 배양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난의 노예가 되는 것도 싫어 매일 물을 주는 방법도 택하지 않습니다.
매일 물을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수분이 머금는 난석으로 심어서 키우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물기가 1시간도 지나지 않아 금방 없어지는 밤알 만 한 혼합토 난석이 아니라
저는 며칠이 지나도 물기가 없어지지 않는 물탕 난석인데도 2~3일에 한번 물을 주어 매일 물을 주는 것보다
수분유지가 수백 배는 더 많아 수경재배 비슷하게 키우는데 왜? 남들에게 제가 물을 아끼며 키우라하겠습니까

무엇 때문에 자꾸 물고 늘어지는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무농약, 무비료, 물을 아껴라 한적이 없기에 헛다리 집었고
알려면 뭔가 똑바로 알고 돌팔매질을 하여야 할 것인데 빗나간 것 같습니다.

한 손바닥으로는 아무리 허공을 갈라도 소리가 나지 않을 것이고
비빌 언덕이 없으면 들이대는 일은 없을 것이기에 당분간 제가 좀 쉬어야겠습니다.

집단이기주의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놀면 될 것이고
또 그 동네에도 노는 곳이 두세군데 있는 것 같은데 알아 주는 그곳에서 놀면될 것이지
별로 반기는 이 없고 알아 주지 않는 여기서 미꾸라지마냥 구정물을 일으키고 지랄을 하는지....  

글을 올리려다 열받아,
말기도 못알아 듣는 언넘 하나 죽여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것 같아 여기서 그만 두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깜보님의 댓글

깜보 작성일

후학들을 위해서라도 교육은 아니정보공유는 계속돼야 할것이고요,
마음만 비우면 되리라 믿습니다,
열띤토론이 초보자들한테는 일취월장 할수있는 기회라봅니다,
항상 고맙다는말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

난초광님의 댓글

난초광 작성일

우리 시골에서 가끔쓰는말...
쇠 여기서 쇠는 (누렁이 소) 귀에 경읽기...
속터저 졸도하기 전에 산이나 한바퀴...^^*^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플러스원님
정말 열 받으셨습니다.
그냥 버리세요.
마음 비우고 열정만 가지시고 임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직지소심님의 댓글

직지소심 작성일

난배양에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난닥터 코너가 왜 이리 변하였는지 참으로 안타까을 뿐입니다.

거창조사님의 댓글

거창조사 작성일

가슴속에 있는말 확 털어놓으니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ㅎㅎ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작성일

약간의 오해가 있을것 같아 한가지 첨가하도록하죠
소독약, 항생제,항곰팡이제를 구별하고 사용하시면 위와 같은 장문의 글은 필요가 없지않나 싶습니다,
소독약에도 세균은 죽이지만 곰팡이는 죽이지 못하는 것이 있고 곰팡이와 세균을 동시에 죽이는것도 있죠.
바이러스또한 죽이는 것도 있으니 약을 사용하시기 전에 반듯이 약의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시면 큰문제 없이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설명서와 다르게 사용했을 때 문제는 꼭 있게 마련이죠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로 You같은 분들께 한말임.

똑 같은 한글인데 누군 이해하고, 누군 이해못하니 우리나라 국어교육이 잘못되긴 잘못된 듯 함......

에궁........쩝쩝....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이 왜 이렇게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올리글에 문제있는 내용이 있나요?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적어주시죠? 잘못된 내용이라면 사과드리죠

사랑愛님의 댓글

사랑愛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것은 아닐 것이고....

설마, 위글 저자가 소독약, 항생제, 항곰팡이제를 모르고 위 글을 썼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물안 개구리" 잘 아시죠? 보이는 만큼만 알고 있으면서, 전부 다 아는양......

민추리 분과 별반 다를게 없는 태클입니다.

초록이님의 댓글

초록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문의 드렸던 밑의글 "농약의 희석배율"에 답글의 연장선상에서 플러스원님께서 글을 올려주신거라 생각되어 제가 댓글을 드려봅니다
질문의 취지는 의문점도 있지만 어느분이 친환경 살충 살균제를 하도 선전하시기에 반대급부로 제가 글을 직접올리기엔 주제넘다싶어 질문의 형식을 빌어 올린글이며 내용중 스포탁을 예로들었지만 애란인들이 제일 쉽게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반면에 잘못사용하여 약해를 쉽게 볼수있는 약이기도해 질문을 드렸으며 이에 잘못사용하는 예와 더불어 무농약 무비료로 배양한다고 태클을 거시는 분들게 그게아니라 설명을 하신내용입니다

난에  농약하시면서 설명서 않보고 치료제인지 항생제인지 모르고 하시는분이 있겠는지요
또한 어느한 부분만 보시고 장문의글이 필요없다 하시는지요 님에게는 뻔히 아는 내용이라 필요없을지 모르겠지만 제생각은 그동안 약해로인한 부정적 생각으로 사용을 꺼려하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됬으리라 생각됩니다

초보적인 질문에 무시해도 누가 머라하는이 없을텐데 성심성의껏 장문의 글을 올려주시는 분에대한 예의는 아니라 봅니다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글을 잘못 적은듯하군요. 제 글에 대한 님들이 이런식으로 받아들였다면 잘못적은것이 맞네요.
그런데 소독약으로 난에 몇시간씩 담가둔다는것은 죽이는 것이죠, 스포탁이 소독약이라면 난을 담군다는 것은 소독의 의미보다는 죽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래서 위에 적혀있는 내용은 플러스원님이 자세히 적으셨고요 , 그것은 당연히 소독약이므로 약전설명에 적혀 있을것으로 사료되고 설명서를 자세히 읽는다면 위의 글은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는데 이런식으로 오해를 할 수도 있구나! 라고 느끼됨은 글이 나타내는 한계인가 봅니다.

플러스원님의 댓글

플러스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솔뫼바위님은 스포탁(난초애) 무슨 농약인지 전혀 모르십니까?
성분(프로라츠 25%)의 살균제인데 난을 키우면서 사용해 보신적이 없고 전혀 모르는 농약입니까?

볍씨 종자 소독으로 사용되어 소독약이라고 하지만 침투이행성 살균제입니다.
구경썩음병, 탄저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 라이족토니아 등 아주 광법위하게 사용되는 살균제 말입니다.
따라서 장시간 담가 두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본래 침지하여 사용하여도 무방한 농약입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솔뫼바위님 바이러스 죽이는 약이있다니 무슨약인지 말씀 해주세요.
남의말을 인용해서 하는것인지 직접 사용하여 바이러스를 퇴치 하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여기 관유정 원장님도 바이러스 걸린병은 소각하여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꼭 답변 부탁합니다.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독약에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도 있죠. 예를 들어 얼마전에 구제역 바이러스가 있을 때 전국적으로 수의사들이 소독약을 뿌렸죠, 그래도 관리가 잘 안되어 많은 소와 돼지가 죽었습니다.
문제는 소독약은 몸안으로 들어가면 생명체에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감염된 바이러스를 죽이수가 없는것이죠, 그래서 사람에서는 면역적 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식물에서는 태워 없애는 방법을 사용하겠죠
동물쪽에서는 안락사후에 매장을 해서 바이러스가 밖으로 못나오도록 하죠
얼마전 가습기 소독약이 사람들의 폐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죠.
위에 적은글도 그런 맥락이죠, 소독약이 식물에 흡수되면 안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어떤 소독약도 난을 담궈라고 적혀있는 것은 못보셨을겁니다.

박주택님의 댓글

박주택 작성일

플러스원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요....

관유정 게시판이 좀더 건전하고 바람직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글 잘 보고 갑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풍란초님의 댓글

풍란초 작성일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작성일

플러스원님 죄송합니다, 솔직히 님이 먼저 살균소독약이라 적으셔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위 님의 글을 보고 적은 내용인데 소독약이 아니고 살균제라한다면 제가 할말이 없군요.
죄송합니다.
자꾸 사족을 달면 또 오해가 있을듯하지만 제가 보기에 님이 적으신 내용을 보면 살균제라기 보다는 항곰팡이제가 맞을듯 합니다.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솔뫼바위님께 질문 드립니다...소독약과 살균제가 다른것입니까? 살균없는 소독(?)이 의미가 있는지요?

국어사전에서 조차 살균제 와 소독약은 비슷한 말로 쓰이고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너무 제가 글을 많이 쓰는것 같아 죄송한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질문에 간단히 적고 더이상 여기에 관해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살균이라함은 균을 죽이는 것이죠  그런데 안에 있는 균을 죽이느냐 ?  밖에 있는 균을 죽이느냐? 의 문제죠
균도 세균과 곰팡이균이 있죠? 그런데 이것은 각각 사용하는 약이 틀립니다
소독약은 밖에 있는 균을 죽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소독약에도 세균만 죽이는것이 있고요, 세균과 곰팡이를 동시에 죽이는것도 있죠
결핵병동에서 병동 소독용으로 사용하는것도 있고요 이것들은 직접 몸안에 사용하지않죠
 항생제나 항곰팡이제는 안에 있는 균을 죽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에 있는 균을 죽인다는 것은 몸에 해를 입히지 않고 균만 죽일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난을 담궈도 문제가 되지않는다는 뜻이고요 간단히 소독약이라 되어있는것에 난을 담군다는것은 난에까지 치명적으로 작용하겠죠
일반분들이 이것을 약간 혼동하는것 같아서 올린것인데 이상한 쪽으로 제 글을 몰고가는것 같아 좀 그렇네요
저는 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오해를 일으킬수 있는 부분을 바로잡자는 뜻이므로 더이상 논쟁을 하지 않도록 하죠

세우란님의 댓글

세우란 작성일

이글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게 합니다.

"살균 소독약의 올바른 이해" 란 글도 난의 질병에 도움에 되지 않는 내용이라
고 생각하는 데 이게 맞으니  따라 하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구요.

그리고 후학들에게 배움을 주고자  했다면  살균에 관한 내용만 쓰고 접을것이지 (추신) 이란 문구에
다른 횐님들을 인신공격하는것은 참 보기 않조아 보입니다.
민추리님의 글이 틀린게 있던가요,,,,
단지 선배님들이 후배들의 보는 선입견이 문제인것이지요.
제가 보기엔 위글 을 적어신 님이 고수가 아니고 민추리님이 고수입니다.......

난을 얼마나 오래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난을 오래 하셨다고 고수님인가요,
오래 하면은 인격과 수양이 함게 동반되는것이 어려운가 보군요,,,참 씁씁한 내용들이지요...

난해달님의 댓글

난해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위에 작성하신 플러스원님의 글은 경험담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이 몫이라 생각합니다. 살균 소독약은 질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위에 내용인 즉은 질병에 도움이라기 보다는 약제의 과다로 인해 농약장애 우려와 질병에 걸리지 안게 하기위한 것에 더 추종을 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떤균이냐에 따라 달리 쓰기도 할지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더 균이 확산되지 안도록 하기 위해 서라면 침지해서 쓸수는 있지 안을까요?

추신으로 글을 올린것은 아마도  읽으시는분들이  글을 잘못이해를 하고 다시 이해를 돕고자 하기위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고수라고 그 누가 말을 하던가요? 여기에서  고수를 뽑는것도 아니잖습니까. 경험이 많아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올린다고 생각됩니다.

초록이님의 댓글

초록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1월20일자 글부터 읽어보시구 올리신 글이라면 개인 생각이니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
어느누가 민춘란님을 글이 틀리다 헀으며 누가하수고 누가 고수라 한적 있는지요
내가 올리는 글이 중요하고 존중 받아야하듯이 남의글 또한 더욱더 존중되어야 합니다
방법이 틀리고 생각이 다를수있지만 내방법과 다르다하여 남의 생각과 방법이 틀렸다 할수없지요
그동안 글들에서 보여지듯이 내방식을 관철시키고 설득하고 증명하기위해 얼토당토않은 예까지 동원하며 남의글에 주제는 빼고 일부분의 글만 가지고 태클을 달고 여러사람눈에 식상하고 않좋은 모습으로 보였기에 이 논란이 된것 아닌지요

또한 난을 오래하는것과 인격 수양하고 어떤관계입니까
여기오시는 그 어느분도 남의 인격을 논하고 탓할 자격은 없다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에 이견은 있을지언정.........

난조아요님의 댓글

난조아요 작성일

솔뫼바위님,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바이러스는 난초에 해를 입히는 바이러스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난초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이 분명히 있다면 약품명을 밝혀 주세요.

세우란님의 댓글

세우란 작성일

글이란  좋은말로 올바른 마음으로 글로 쓰면 좋은글이 되고.
조금 더 귀 귀울여 쓰면 더 좋은 글이 되며, 가슴에 오래 오래 남아 있겠지요.

그러나 마음이 비틀어져 있는 상태에서 글을 쓰면 아무리 좋은 글도
좋은 글이 될수 없고, 흐려지지요....

배움이란?
꼭 경험이 많은 분, 연륜이 많은 분 들에게도 배울게 많겠지만
초보나 인생을 막 시작하는 분,  취미를 열정으로 시작 하는 분들에게도 배울게 많습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증명 된 지식도  요즘 변화고 있는데,
경험으로 된 지식은 더 많이 변화고 변해서 정착 되겠지요,,,,
그리고  난력도 중요하겠지만 누구한테서 배우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지식과 취미력은 많은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난해달님의 댓글

난해달 작성일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기 까지는 저는 추상력과 경험에서 바탕이 되는게 많다고 여겨지는데요.
춘란 배움에 있어서 초보에게 배울점이 많을까요..
경험이 많은분에게 배울점이 많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배우느냐 에서가 아니라 누구에게 배우더라도 또는 올라오는 글에 자신에게 맞는 정석을 찾는것이라고 말입니다.

세우란님의 댓글

세우란 작성일

역시 보는 눈이 다른지 이해도 다른것 같군요.
배움이란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다고 했는데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앞뒤 꽝 꽝 막힌분이군요.
저도 왕초보인데
난해달 님게 하나 배움을 선사해  해드리지요.
위 제목 부터 바꾸어 드릴게요.
바로 잡자면 ~~~ 올바른 이해가 아닌, 잘못된 이해입니다.
모를까봐 좀더 상세히 설명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따라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해 가시나요,,,

플러스원님의 댓글

플러스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슨 배움을 선사한다 말이고, 또 무엇을 바로잡는다 말이오!
같은 글을 읽고도 해석을 못하는 당신이 좀 더 배움을 받아야 된다고 보여 지는데...

알기 쉽게 풀이해 드리자면
농약에 침지하여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데 이는 사용법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에 농약장애를 발생시키는 것이라
농약장애가 발생하는 원인, 그리고 농약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사용방법을 올바르게 이해 하시라는 말이오!
그래서 사용법의 올바른 이해라고 한 것이오,

잘못된 원인만을 말 할 때는 잘못된 이해가 맞지만, 잘못된 원인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기에
잘못된 이해가 아니고 올바른 이해란 말이오. 이제 이해가 가시오.
남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당신도 선생이가 보오. 그럼 똑바로 좀 알고 가르치시구려...

초록이님의 댓글

초록이 작성일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난력이 세월의 길고 짧음에 있다 여기지 않으니까요
다만 어떤방법 어느부분을 따라하면 않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는지요

난해달님의 댓글

난해달 작성일

제목이 어떻든 내용으로 이해가 다 되는데요. 제목은 저자의 맘이라 생각됩니다.
무얼 하나 잘못이해를 하더라도 앞뒤가 꽝꽝 막힐 정도의 말을 들어서야 되겠습니까..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답답하네요 ㅡ,.ㅡ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헛소리 하는 사람들

태극선님의 댓글

태극선 작성일

거두절미하고 스포탁은 너무 오랫동안 침지 및 살균처리(=소독)하면 난에게 해가 된다는 요지였습니다.
절대 오랫동안 담궈두면 생명을 보장할수없습니다.
이점만 꼬옥 기억해 주세요.
저는 벼에 사용하는 농약을 거의모두 사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쉬이 추천은 해드리지 않습니다. 벼는 물에서 자라는 녀석이라 난에 사용할때는 두세배더 희석해서
사용하고있거든요. 그런데 추천하고나면 익히알고있는 희석비율로 사용하시는 분이 열에 아홉이나 되더군요.
물론 약해를 입고나서야 언질을 주지요. 난 그약쓰고나서 더 나빠졌데이~ ... 이렇게요. ㅠㅠㅠ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뜻으로 받으세요

세우란님의 댓글

세우란 작성일

위 본문에  당신이 쓴 글을 잠시 인용해 봅니다, 

플러스  당신은 집단 이기주의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므로  당신과 비슷한 사람 끼리 끼리 놀면 될것이고

당신 동네 에서 노는데가 몇 군데 있는가 본데, 알아주는 그곳(당신카폐)  에서 놀면(골목대장하면)  될것이고

관유정에서는 별로  반기는 곳 업고, 알아주지 안는 여기서 미꾸라지 마냥 꾸정물을 일으키고 지라 ㄹ 하는것을

 보면 나 좀 알아주세요  ,

 하고 하소연 하는것 같기도 하고 남들이 테글 달면 싫어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안되면 비방 하는 등,,,,,,,,,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이미 당신은 정신적인 이상자 이상으로 잡착하는것 같지 않소.

그리고 한사람을 왕따 시키는 현실이 배움의 학교에서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여기에도 있고 그런일을
난선배들이 앞장 서서 하는것 같구나.
이러한 글이 올라오면 난력이 있는 선배들이 이글이 지나치다, 잘못되었다, 정도가 넘었다
꾸짖고 항의 하는 선배 하나 없고  몇몇 선배는 잘한다, 속이 후련하겠다는 둥 대수롭지 안켜 넘기는 것을 보니  선배님들 모두 불쌍하고 또 불쌍해 보이는 이마음은 애처럽기만 하다.
그나마 뎃글 하나 다니 모두들 덤벼 들려고 하니 이게 집단이기주의 극치가 아니겠는가.
한마디로 그나물에 그밥이렸다,,,,,,,,.

앞으로 이렇것 한번만 더 보면 정말 동물에서 썩고 썩어 문드러져 나는 역겨울 냄새가 진동하는것 같고
 쌍 ㅆㅆ이  그냥 튀어날올것 같으니 어찌 할꼬?    ,,,,

플러스원님의 댓글

플러스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이~ 보소!
많은 이 들이 보고 있는데 욕을 하면 쓰나!

관유정에서 유일하게 소개란에 거주지, 실명, 전화번호를 공개한 사람이 본인이니
정보란의 전화번호로 전화하여 나만 듣도록 욕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득이 될 것이고

만약 전화비도 없어 전화를 못할 정도이면 내가 할테니 쪽지로 전화번호 주던지
아님 내가 찾아 갈테니 주소도 함께 보내 주시길...  아님,  나한테 찾아오던지...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 하였으니 쪽지나 전화 연락 주시길...
아님 소개란에 사내답게 전화번호와 실명 남겨 주던지... 숨어서 지라 ㄹ하지 말고 나와서 예기 하자고...
쓸데없이 여기서 껌십지 말고, 사내 자식이면 연락 있을 것이라 믿고 기다리겠소~

세우란님의 댓글

세우란 작성일

참 편리한 사고 방식으로 사는군요.
위 뎃 글에서 욕이 있는지요
당신이 사용한 문구를 적어 받는데,,, 욕이라니.
당신이 욕을 하면 로멘스고
남이 욕을 하면  잘못된 일이고, 죄 짛는것이군.
당신은 먼저 관유정 주위 사람들에게 사과 부터 해야 하오.
왜 사과 부터 해야 하는지, 다른 말 안해도 알겠지요. 멍청이가 아니시길  ,,,,,,

플러스원님의 댓글

플러스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 허~~~ 참. 졸도 하겠네~

이렇게 말기도 못알아 듣는... 욕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상기 마지막 부분에 " 쌍ㅆ이 그냥 튀어 나올 것 같은니 어찌할꼬? ,,,,라고 욕을 하고 싶다고 하니
글로서 하지 말고 전화로 직접하라고 한 것인데 무슨 귀신 씬나락 까 먹는 소리를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조ㅈ찬 넘이면 쪽지를 주던지, 전화번호를 남기던지...
아님, 언젠가 반듯이 내가 찾아서 간다... 못 찾을 것 같제...

黃素님의 댓글

黃素 작성일

잘난척 하기는 ....... 누가 당신더러 여기다 배양정보 올려달라고 요청했어?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구만 ㅉㅉㅉ

난은 각자 기르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꼭 이거다 하는 정답이 없는것
각자 자신의 환경에 맞게 길러야 하는데 지가 무슨 박사라고 자기 방식이 옳은 방식이라고 강조를 해
웃기고 있어 ㅋㅋㅋ
그동안 잘난척 하지못해 몸살은 안나셨나?
당신 카페 회원들 한테나 열심히 강의하슈

플러스원님의 댓글

플러스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이~ 黃素 !
바보 멍청이는 아닐텐데 왜 말기를 못 알아 듣는지...

재차 이야기 하지만 만인이 보는 지면에서 꼴상 사납게 하지 말고 공개된 내 전화번호로 전화를 주던지,
아님, 쪽지로 전화번호를 주던지 하라는데 왜 뒤에 숨어서 비열하고 비겁한 짓거리를  하는지...

전화를 주던지, 전화번호를 남기던지, 상판떼기를 한번 보던지 하자고.
왜 간단한 것을 두고 여기서 이러는지... 사내라면 비급한 짓 하지말고 사내답게 행동하시지...

나올 때 겁나면 옆구리에 쇠꼬쟁이 하나 품고 나오던지.
그래야 상판떼기 보고 열 받으면 몇 빵 담가뿌야 분이 풀리지 않겠나...

뒤에 숨어서 열 받게 비겁한 짓거리 자꾸하면,
내 숨통이 끊어지기 전에 언젠가 반듯이 볼 날이 있을 것이고 그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더 이상 글로서 상종을 하기 싫으니 연락 주시길....

진명님의 댓글

진명 작성일

잘보고갑니다`~~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초보가 좋은 배움터에 와서 여태까지 많은 가르치는 글을 읽고 배우고 메모해서 재미있는
난초키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요즈음은 토론이라기 보다는 개인 색깔론이 앞서는 것 같아
초보입장에서 보면 고수라 칭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 심히 염려되며
이 배움터에 처음 방문해서 윗 글들을 보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좋은 난 싸이트에서 개인 장터 마냥 싸움박질하지 맙시다.
배움도 좋지만 이런 양상이면 이 싸이트 다시 와 보고 싶지않습니다
약간의 감정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좋은 토론장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초보 한 글짜 적어 봤습니다. 꾸벅

흑룡대제님의 댓글

흑룡대제 작성일

초보애란인입니다. 저는 스포탁 2000:1에 잠수시킨후 깨끗하게 씻고
다시 메네델 2000:1에 오랜 시간 잠수시킨후 말린 다음 분에 심고, 관수시킵니다.
락스로 살균소독도 많이들 하시던데 조금 위험할것 같아 X
무지한 초보가 여기저기 눈팅에 귀동냥하여 취하는 방법입니다. ^^;;
잘못된 점 지적 좀 부탁드립니다.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난 배양에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흑룡대제님의 댓글

흑룡대제 작성일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평화로움님의 댓글

평화로움 작성일

산으로 오르는 길이 너무 많군요 ....
한걸음 뒤로하면 더 잘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