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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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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물주러 일어나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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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춘란 작성일12-01-26 05:13 조회7,86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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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정기적인 살충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천연 살충제를 매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홍보라면 할 말 없습니다.)
   화학 살충제를 사용하면 최소 한달에 한번 이상은 살충하자고 했습니다. 
   천연 살충제이든 화학 살충제이든 상관없이, 자기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해서 정기적으로 살충하자 했습니다.  

2) 매주 살충해서 7개월동안 250개의 난초 중에 하나를 무너뜨렸다고 했습니다. 
   난 기르는게 쉬워서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시작하는 초보들에게는 희망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스승 덕에 별탈없이 잘키웠고, 다른 초보분들에게도 정기적으로 살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관유정의 난과 생활 책자 12페이지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화학 살충제로 매월 살충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살충하자는 것도 10개월 초보자는 해서는 안되는 소리 입니까?  

3) 저는 제가 사용한 배양방법이 제가 만든 배양법이라 주장한 적 없습니다. 
   다른 초보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살충하면 도움이 되는 예를 보이기 위해 
   제가 사용했던 배양방법을 소개했을 뿐 입니다.
   다들 이미 알고 계시는바와 같이, 제가 창안한 제 방법이 아닙니다.

또박또박 댓글을 달아서 불편하십니까? 제가 좀 주제넘게 댓글을 단 측면도 있습니다.
서로 글을 올리다보면 의견이 충돌하고 논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댓글들을 한번 살펴 봐주십시오. 주제에서 벗어난 댓글과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누군인지?
논쟁도 아닌 것이, 상대를 비하하는~

하지만, 10개월짜리 초보는 찌그러져 있어~ 라면 더 할 말 없습니다. 

댓글목록

직지소심님의 댓글

직지소심 작성일

이젠 그만하시지요
경험 많으신 분들 이야기
눈 똑바로 바라보고 귀 쫑끗 세워 들으면 애란생활 재미있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

진명님의 댓글

진명 작성일

잘 보고갑니다`~~

평화로움님의 댓글

평화로움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