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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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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산행 작성일11-11-05 13:11 조회7,267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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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시간에 밀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아카데미 회원님들 건강하시겠지요?
한해의 노력도 잠시 내년의 활기참을 약속하고 쉬어갈 시간인것 같군요..

5-6년전에 약한 호를 하나 온라인에서 구입하여 배양중에 있었습니다.
매년 촉수를 더하여 작년에 분촉을 하였지요..
그런데 분촉한 분에서 나온 촉들이 중투로 변하여 기쁨이 컷는데, 녹이 많이 차지 않아 몇일전 맑은 가을햇살에 노출된 이후로 끝이 말라가네요..

작년에도 같은 현상으로 촉을 더하지 못했는데 올해도 말라가는 상태로 봐서 촉수를 늘리지 못할것 같네요..

이런 경우 실내서만 키워야 하는지? 그게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좋은 배양법에 대해 한수 가르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

댓글목록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비용문제가 걸리지만 식물등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입니다
(난자랑 코너 5번 2297 제 베란다 난실입니다 참조)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빛을 너무 세게 받아서 말라가는거 아닌가요?
그럼, 햇빛을 차폐하고 식물등으로만 키우라는 말씀이신지?
햇볕과 식물등을 함께 사용하면 빛이 더 세져서 끝이 더 말라들어가지는 않나요?

잘 몰라서 여쭤 봅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전빛은 어지간하면 난잎이 타지 않습니다
오후빛은 민출란잎도 태울수 있습니다
될수있으면 오전빛으로 키우고 모자라는건 식물등으로 키우시면 될겁니다
햇빛을줄땐 적당히 차광을 하시고 식물등은 모자라는 보조빛 정도로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태극선님의 댓글

태극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봄, 가을 햇빛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매우 강렬합니다. 특히 맑은날은 더욱 더 그러하겠지요. 맑은날 햇살에 노출된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보이는데 녹이 약한 개체일수록 더 심합니다. 성촉으로 자리잡기전까진 차광상태의 햇빛은 필수입니다.

묵묵초님의 댓글

묵묵초 작성일

습과 반음지를 찾아 그리고 제일 선선한 위치에 자리잡아주면 타던잎장 멈추고 안정이 됩니다.
(습은 대기습이아니고 분내습입니다)
배양방법이 아니라 난초의 생리를 생각하면 됩니다. 욕심내시지마시고...

민들래님의 댓글

민들래 작성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결과 있기를........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좋은결과 있기를.........

대로님의 댓글

대로 작성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최근  갑작스레 여름같은 날씨로 잎이 탄건 아닌지요?
창을 통해 느껴지는 뜨거운 볕이 대단하더군요. 잘 적응되길 바랍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관리 잘하여 거듭나길 바랍니다.

익도리님의 댓글

익도리 작성일

난 참 재미있으면서 어렵네요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좋은결과 있으세요...

워니님의 댓글

워니 작성일

좋은결과 기대해요

워니님의 댓글

워니 작성일

안타갑네요

무정님의 댓글

무정 작성일

타고난 성질이 그런것은 별도리가 없더군요.
저 또한 10여년전 순천 주암댐근처에서 호를 산채하여 기르던 중 한쪽으로 중투(녹갓이 좀 약한,극황에 가까움)로 나와 좋아라 했는디 아 글씨 해마다 가을쯤 되면 잎끝이 타네요. 호로 나온쪽은 멀쩡하구요...
대책없어유...
햇빛하고 아무상관도 없구요. 난대 맨뒤쪽 햇빛이 잘 안드는 곳에 두어도 매한가지여유.

아녜스님의 댓글

아녜스 작성일

...

임일모님의 댓글

임일모 작성일

관리 잘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