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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좀 드리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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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담소 작성일11-08-25 13:46 조회9,649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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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비료주는 싯점으로 가장 좋은때는 언제 인지 궁금 합니다. 
살충제와 살균제도 살포하기에 가장 좋은 싯점이 있나요.
비료란 엽면시비와 뿌리관수 방법이 있는데 각각 구분하여  설명부탁드리고요.

예를들면 새벽  아침  한낮  저녁  한밤중 중에서 찾는 것입니다.

또한  효과로서 엽면시비와  뿌리 관수는  각각 난에 어떻게 달리 작용하는가요.
달리말씀드려 어떤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일까를  알아볼려고 하는것입니다.

바쁘실테지만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뻑

댓글목록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산채한 난초인지 구입한 난초인지 구별하여 비료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산채한 경우에는 2년동안은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컵니다.
구입한 난초라도 누가 키웠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비료를 굳이 주지 않아도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캄프 K의 경우 한 화분에 10정도 넣어두면 질소, 인산, 카리가 다 들어 있습니다. 수돗물만 줘도 됩니다.
살충제는 2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되, 알까지 죽이는 약을 주어야 하고 비율이 정확해야 합니다. 살충만 잘 한다면 살균제는 굳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밤에는 비료를 절대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뿌리 탄화의 원인이라고......

아침에 물주고 나서 30분쯤 있다 비료를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난석이 미리 젖어 있어 난석이 비료를 흡수 및 축적하지 않고,
난석 사이의 물 때문에 비료가 더 희석되어 더 안전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료의 엽면살포와 뿌리 관주는 저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잎 뒷면에 아주 작은 물방울로 분사하여야 하며,
잎의 기공을 통한 비료의 흡수량은 극미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난초의 뿌리가 부실할 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엽면살포를 하면 비료의 낭비가 심합니다.
왠만하면 뿌리 관주로 충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청청불만님의 댓글

청청불만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을시구님의 댓글

조을시구 작성일

살충제는 오후 해질녘에 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충들이 활동하는 시간대로...
이 또한 관주 및 옆면에 살포하여야 합니다.
분무기로 잎의 뒷면까지 ...
그리고 그 다음날은 죽은 충에서 나오는 균을 없에기 위하여 살균을...

예담소님의 댓글

예담소 작성일

세모님. 민춘란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느낌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기왕에 비료를  주고자 할  때 어느 싯점이 좋은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경우(봄. 여름)는  식전에 관주하고,  퇴근하여 저녁 때 유기질비료(마스나가 우린 물을 희석하여) 주어 왔고, 엽면시비는  한밤에 주로 해오고 있는데  뭔가 잘못된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최근에 제 생각으로는 관주든 시비든(엽면 관주시비) 식전에 해야 맞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비가 올려고 하면 즉시 엽면시비하는것이 좋지 앟을까 생각도 하고 있구요,  혹시 잘못되었다면  바로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한가지 더요,  비료 살포시 난초 잎장 뒷면에하는 것이 좋은지 앞면에 하는것이 좋은지는  신경써 본 바가 없습니다만  제느낌으로는요 잎장이 하늘을 향해 넓게 펴져있는 것은 빛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래서 비료는 잎장위에 하는것이 맞다고 보구요  농약은 앞뒤면에 골구루 뿌려 주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혹시 다르신 의견이 계시면  이곳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관유정 후원회 사이트의 춘란배우기 게시판에
후원회 회장님께서 후원회 회원들의 공부를 위하여
예담소님의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올려 놓으셨네요.

인터넷 상에는 배양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정보들이 마구 섞여있어
우리같은 초보들은 다소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난을 취미로 키우다 보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지요.
결론은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대세가 물주고, 비료주고 등 영양은 새벽에,
          살충하고, 살균하고 등 방제는 저녁에,

근데도 죽을 놈은 죽더라구요.

묵묵초님의 댓글

묵묵초 작성일

봄,여름,가을,겨울, 항시적으로 난초에게 물을 분무공급하면서 동시에 유무기질위주 의 물을 공급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식전이나 오후나 밤의 문제가 아니라 비료라는 단어를 잊어버리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상기에 예당소님이 하시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비료것을 생각하시기에 농도를 맟출려고만 생각해서입니다.
즉 예를 들어 마쯔나가를 녹여 액비화 하였다라면 그액비를 사용하실때 최소 3만배이상의 희석된 물로 난초에게 분무를 충분히 해주시면됩니다.
어차피 수돗물에는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니 무기질은 신경을 않쓰셔도 될것같습니다.
물과 비료는 따로 시간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항시적으로 같이 움직여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엽면시비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주 극미량이외 도움이 별로 않되는것같습니다.
비료에 대한 흡수와 획득이라는 이야기를 한번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많이될것같습니다.
(http://soulskykim.blog.me/80136775077)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열공 합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덩달아 같이 공부하고 갑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초보난인님 한표..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자연상태에서 잘 자라고 있는 난을 생각하며 해야겠지요..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해용님의 댓글

해용 작성일

공부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