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형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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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1-04-12 13:24 조회7,010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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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요사히 날씨가 좋아 겨8울 닫혔던 창을 시원히 열고 난들을 돌보시느라 바쁘시죠^^

저는 학위논문 발표가 며칠 남지 않아 매일 학교에서 밤을 세고 있답니다.

오늘 사진은 작년촉(2010)이 잘 지라고 있는 신아(사진에서 좌측) 를 아깝지만 제거를 한 사진 입니다.

이유로는 본 포기는 빨리 꽃을 보아야 할 이유가 있어 하루빨리 6장 잎의 촉을 생산하여야 하기 때문에 신촉을 재거 하게 되었습니다.

잘라낸 신촉을 그대로 기르게 되면 사진의 잘라낸 뒷쪽 촉(0229. 2008.)촉에 반쪽이 가려 지게 되어 전진(정면) 방향으로 눈이 순조롭게 자라 5장의 잎을 생산하지 못하게 될것 같은 일이 생기면 부득이 반대쪽을 선택하여야 하게 됩니다.

이럴시에 뒷쪽 2촉을 잘라내어 공간을 확보해 주어야 하기때문에 미리 내년과 후 내년을 이미지로 그려 본후 빨리 6장의 잎을 생산할 요량으로 본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서진의 좌측 신아를 그대로 길렀다가 앞쪽(신아를 기준으로 전진쪽)으로 신아가 이상이 생기면 이미 때가 늦어지게 되며, 이때에는 산술적으로 꽃을 보는데 2년이 더 늦어 지게 됨으로 미리 이럴 우려를 고려해 제거를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가현님의 댓글

가현 작성일 11-04-12 14:05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잘라낸촉이 잎장수가 6장이 안되어서 제거하는것가요???

참바람님의 댓글

참바람 작성일 11-04-12 15:42

조금 일찍 그려 보면 좋은데 늦게 발견하여... 밑달은 자식 하나 잡으셨네요...
난초는 수평배열하면 작품성이나 관리(균)또한 발전에 대한 걱정이 많이 줄어 듭니다..
한때 올려 심기 유행하여 많은 분들이 실행 했지만 환경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고려 하지 않았던 문제이겠지요..
양파 처럼 벌브가 형상이 된다면 2번 신아를 받아두 작품이 형성될 시점에는 벌브들이 봉분처럼 배열되어 둥글어 집니다..
하며 촉수 늘림은 어떠할지 모르나...
항상 액아에서 신아로 움직이기 전에 설계하여 톱신 페스트 도포로 1번 성장 정지 시키거나 아님 제거해야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현재로도 한시기는 후퇴한듯 합니다..
초보적인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청청불만님의 댓글

청청불만 작성일 11-04-12 18:03

잘 배우고 갑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11-04-12 20:13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11-04-12 20:14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황토님의 댓글

황토 작성일 11-04-13 07:02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보춘화愛님의 댓글

보춘화愛 작성일 11-04-13 08:57

열심히 배우는중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11-04-13 21:19

잘 배우고 갑니다...

도봉산님의 댓글

도봉산 작성일 11-04-14 12:19

초보인난 신아가 많 붙으면 더좋던테 ~~ 상품을 위하여 제거도 하네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1-04-14 13:22

글이 좀 어렵습니다. ㅎㅎㅎ

튼튼난님의 댓글

튼튼난 작성일 11-04-14 21:57

감사합니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 11-04-15 08:48

어렵군요. 역시 난 배양은 힘들어요...

해용님의 댓글

해용 작성일 11-04-15 12:59

좋은정보 잘배웠습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11-04-18 07:3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 11-04-19 17:05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11-04-21 21:13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난초보꾼님의 댓글

난초보꾼 작성일 11-04-22 06:02

초보들에게는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