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증상이있는데
좋은답변 바랄께여..........

거의 흡사한 화분이 있었는데 떡잎만 벗겨주었습니다. 아무 증상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 한데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7-05 19:02

저도 신아들의 떡잎이 말라 있어서 벗겨 주긴 했습니다. ㅎㅎㅎ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요....ㅠㅠㅠ

저도 지금 같은증상이 있습니다. 답변 부탁해요. 고수님들...

저도 비슷한것이 있었는데,작년신아는 안자라고 금년신아만 자라더라구요

금년신아는 두고 작년가을 신아는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작년가을 신아가 성장이 멈췄을때는 가만둬도 내려 앉습니다.
금년신아의 성장을 위하여 과감한 판단을 하셔야 할듯~ ^^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7-05 19:03

작년 신아를 자르려니 혹 멀미할까봐 걍 놔두고 보렵니다.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ㅎㅎㅎ

가을 신아는 잘 자라지 않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따야 하는데
늦어셨군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7-05 19:04

저러다 일가족 모두 변을 당할까봐 걱정이네요 ^^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모주의 세력이 약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성장 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모주 하나에 신아 세대를 먹여 살리려니 등꼴이 휘어 집니다 튼실한넘 한촉만 남기고 과감히 분리 하시는게 살길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곰팡이 같아 보입니다 화장토만 살짝 부어 확인을 해 보시고 방제 하시기 바랍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7-07 18:2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한란은 습기를 좋아해서 웬만하면 뿌리가 잘 상하지 않고 강한 성질을 가집니다..사진에서 보면 뿌리가 한쪽이
상해있는 걸로 보입니다...또한 1촉이면 반드시 달고 있어야 할 죽근형태의 생강근이 아니 보이는 걸로 봐서 이 또한 과습으로  무너진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진이라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이론적으로 알고있는게 아니라서 전문적으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읍니다만 밑에 하얀반점들도 과습으로인해 생겨나는 것으로 나중에 좀더 커져 하얗고 조그만 버섯처럽 커질수도 있습니다(제경험)...한란은 춘란과 달리 밑달기를 잘 하지 않는 편으로 압니다만 위 사진에서는 밑단것으로 보임...시험삼아서 그냥 놔둬보는 편도 괜찮을 듯...저의 집에 있는 수백촉의 한란 동자묘중에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만  제거하지 않고 놔드는 편임...제거하는게 좋은지 어떤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7-07 18:20

답변 감사합니다. 사진상 생강근은 뒤쪽에 있어서 안보이는거구요. 밑단것처럼 된게 모촉과 작년 신아 사이에서 올해 신아가 나오면서 작년신아를 밀어내다 보니까 그리 된것 같습니다. 어떻게 되나 관찰용으로 그냥 놔둬 보려구요.^&^

산드레님의 댓글

산드레 작성일 10-07-08 10:13

밑에 사진 맨 왼쪽 촉을 보면  난석에서 5센티쯤 위 쪽에 조그만 동그란점이 보이는데 혹시 깍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사진상으로보면 꼭 깍지 같네요...깍지라면 방제하고 통풍에 조금 신경써도 좋을듯하군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7-09 08:02

세심히도 보셨군요. 사실 난이 많지 않아서 늘 관찰을 잘 하는데 깍지벌레는 아닐겁니다. 혹여나 해서 오늘 퇴근하면 한번 더 확인은 해보겠습니다만... 방제와 통풍에도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인지 확인해보시고 저도 좀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잘 배웟습니다.^^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