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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일곱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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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0-04-21 10:23 조회7,301회 댓글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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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우리 애란인들이 분갈이 시에 벌브의 위치에 관하여 올려보았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실터지만 초심자분들을 위해 올려 보았습니다.
 
분갈 이시에 화장토를 기준으로 벌브의 높이를 선택함에 있어

1. 조금 높게 심어 벌브의 상단이 조금 보일 듯 말 듯 심는 법과

2. 조금 낮게 심어 벌브의 상단이 전혀 보이지 않게 심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3. 벌브의 30%가량 노출을 시켜 심는 경우와

4. 뿍 파묻듯이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들 방법 중 저희 들은 2번과 4번을 주로 권장을 합니다.

그이유로는 벌브는 생식을 하는 기관으로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조금씩 계단처럼 신아에 비해 높게 자리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생식 기관에 형성되어 있는 액아나 잠아가 햇볕에 노출되거나나 외부에서 전달되는 건습의 차이가 심하게 되면 잎의 엽초 아래쪽의 기저부가 갈변할 우려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잎의 기능과 성능이 저하되고 그로 인해 잎에 감싸져 온전히 지내야할 잠아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난초는 줄기 기관이 구형으로 된 식물류입니다.
양파와 비슷한 경우라 보시면 되겠지요!^^
이들은 지표에서 노출되듯이 심으면 구경이 더욱 둥글게 납작하게 되며 깊을수록 장타원형으로 형성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타원형으로 조금이라도 길쭉하게 형성이 될 수록 밑창 걸이의 확률이 현격히 감소를 하게 됩니다.

회원 여러분 분갈 이시에 분 높이보다 조금 볼록하게 마치 산소처럼 심는 방식이 한때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방법은 건조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 정도의 세력이나 건강상태가 나쁜 난들은 피해 주어야 합니다.

과거 관수 시에 볼록한 화장토가 난실 바닥으로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요사이는 귤을 담는 스타킹처럼 생긴 것을 끼워 볼록 하더라도 난석이 떨어지지 않게 사용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흐음~ 약한 난들은 볼록하게 심지 말아야겠군요 ^^;

애기발님의 댓글

애기발 작성일

어? 다시 심어야 겠다.

온새로미님의 댓글

온새로미 작성일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오늘 새로심을 난초가 있는데...2번으로 정했습니다...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일랜드님의 댓글

아일랜드 작성일

잘읽고 갑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난조아님의 댓글

난조아 작성일

또 중요한 한수를 배웠습니다.

동난님의 댓글

동난 작성일

잘 배우고 갑니다.

수락산1님의 댓글

수락산1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

하늘나그네님의 댓글

하늘나그네 작성일

잘 배웠습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저도 벌브의끝이 보일락 말락 심고 있습니다.

초목님의 댓글

초목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수님의 댓글

유수 작성일

좋은 재배 기술 가르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튼튼난님의 댓글

튼튼난 작성일

감사합니다.

캐스피언님의 댓글

캐스피언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원도령님의 댓글

남원도령 작성일

잘배우고 갑니다.

전의힘님의 댓글

전의힘 작성일

허허.... 이일을 어쩔고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많이 배웁니다....^^

대청님의 댓글

대청 작성일

전부 다시 심어야 할것 같겠습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잘 배웠습니다.^^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배양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