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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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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모 작성일10-04-18 17:41 조회7,714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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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발근에 대해서 조금 적어 놓았습니다.
저의 경우 뿌리 발근을 위해
첫째, 항상 미생물제와 같이 섞어서 돌아가며 줍니다.[2주 간격으로 줌]
       신비헌 500 : 1 + 루츠알파 1000:1[병에는 500:1됨], 뿌리나라 1000 : 1
       난살림 500 : 1 + 슈퍼미네랄 500 : 1 
       바이오컨트롤 60 : 1 + 조아조아 2000 : 1
       켈팍 3000 : 1[단용], 지베렐린[단용]
      
둘째, 대체로 난을 건조하게 키우는 편입니다.
       화장토가 마른 후 3~4일 정도 이후에 관수후 1시간 뒤에 줍니다.

셋째, 통풍을 위해 난분에 구멍을 뚫어 사용합니다. 작년 한 해 실험적으로 복륜 두 분을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 구멍을 많이 뚤어 사용한 분은 뿌리가 전혀 상하지 않았고 하얀데, 그냥 회사에서 나오는 화분을 사용한 경우는 일부 뿌리가 검게 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다시 위치 이동을 시겨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넷째, 난실의 온도가 4월인 현재 낮에는 18~22도 정도이고 습도는 50% 내외이고, 비가 올 경우 거의 95% 이상입니다. 

다섯째, 균제나 충제를 칠 때 항상 sos를 500 : 1로 섞어 줍니다. 뿌리가 상하는 경우 거의 대부분 뿌리 끝 생장점이 검게 되어 있습니다. sos 성분중에 락스 성분이 다소 있어 검은 부분을 씻어 내립니다. 그리고 반드시 1시간 정도 뒤에 반드시 물로 씻어 주어야 합니다.
균제 + sos - 미생물제 + 발근제 - 충제 + sos - 미생물제 + 발근제 식으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질소질 비료는 거의 대부분 3배 이상 약하게 관주하거나 엽면 살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쓰나가 같은 경우는 분위에 얹지 않습니다. 그리고 봄철에는 하이포넥스를 5000 : 1로 섞어서 한 번씩 줍니다.

참고로 저는 들판의 난실입니다. 가정이나 베란다가 아니기에 환경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80% 정도 촉을 올렸습니다. 150분 정도의 난을 키우는데, 1촉에 1촉, 한 촉에 2촉, 두 촉에 2촉, 세 촉에 2촉, 4촉에 2촉, 6촉애 5촉, 등 그리고 죽은 난 분은 1화분 입니다. 

댓글목록

수락산1님의 댓글

수락산1 작성일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온새로미님의 댓글

온새로미 작성일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와~~~ 대단합니다. 글로서는 간단하게 말씀하셨지만 관유정회원들이 한번 가서 보면 느낌이 올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

난조아님의 댓글

난조아 작성일

배양에 심혈을 기울이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 감사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좋은정보 유용하게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정보 잘읽었습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잘 읽었네요.

가현님의 댓글

가현 작성일

난실이 들판에 있군요. 저는 아파트인데 배양시 참고해야겠군요.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유익한 정보 잘 배웠습니다.

바람번개님의 댓글

바람번개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남원도령님의 댓글

남원도령 작성일

좋은 경험담 잘보고 갑니다

잠꾸러기님의 댓글

잠꾸러기 작성일

에구 이제 보았네요 세모님 감사 드립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

음 ~ 아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가요~~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좋은 정보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