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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가 마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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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광 작성일09-12-15 14:55 조회7,55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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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유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떤분의 소개로 가끔들려서 눈요기 하다가 이제서야 가입 했습니다.
100여분의 난초를 기르고 있으며, 1촉생강근부터 산채하여 키워온 2개분이 지난해 처음 꽃대를 달아 다음해를 기약했는데요
이맘때쯤 어느정도인가 궁굼해서 화통을 벗겨보니 말라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꽃보는것을 포기했구요..
금년도에도 걱정이되어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는데 1번난(입성좋으며 신아때 산반서성에서 급소멸 진청색으로남음)은 3대의꽃중 1대는 말랐고 아직은 2대 간신히 남아 있습니다. 2번난(두화 같음) 1대는 말랐고 1대도 포의가 갈색으로 변하는중이라 ...
올해 35분정도 꽃대를 달았는데 유독 이녀석 두넘만 이렇게 애간장을 태웁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부탁 올립니다.
즐란하세요~~

동광

댓글목록

난산별곡님의 댓글

난산별곡 작성일

너무 습해도 물크러 지고 너무 건조해도 마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난은 스스로 조절 할줄 아는 식물이라서 세력이 뒷바침이 되지 않으면 생존을 위해 꽃대를 버리기도 합니다

동광님의 댓글

동광 작성일

난의 세력은 모두 10여촉이 넘습니다. 세력에는 문제가 없을듯한데... 답답해서요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라일락향기님의 댓글

라일락향기 작성일

이럴때가 가장 답답하고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올해 저는 그냥 산태를 수북히 올려 주고있는데..
아직은 꽃대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더군요.

기화요초님의 댓글

기화요초 작성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좋은결과로 이으지길 바랍니다.^^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대로님의 댓글

대로 작성일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