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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절초 작성일09-02-19 09:48 조회10,141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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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나가 50알정도에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물의양과 함께 희석비율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보라서 모든것이 어렵습니다.

회원님들 항상 즐거운 시간되세요.....

댓글목록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무조건 묽게라고 밖에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유수님의 댓글

유수 작성일

설명서에 적어 있었던 걸로 압니다만 50알이면 많은 양인데....  기억이 오래되어 미안합니다.

시인의강님의 댓글

시인의강 작성일

확신이 없으시면 검증된 비료를 검증된 비율로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녹여 액비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경우 농도를 정확히 알 수 있어야 과비의 피해를 에방할 수 있습니다. TDS측정기(물속에 녹아있는 고형물의 농도 측정하는 기기)를 사용하여 농도를 측정하셔야 합니다.
TDS수치가 몇 PPM이 정답이냐에 대하여는 실험적으로 한국춘란에 검증된 자료는 없습니다.
학자에 의하여 사계란의 경우 500PPM이 역삼투압을 안일으키는 한계라는 것은 발표된 바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춘란의 경우 사계란보다 비료의 요구량이 적고 뿌리의 구조 등 생리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사계란보다는 더 묽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결과 사람에 따라서는 300PPM, 250PPM, 200PPM하는데 저는 200PPM 이하에서 액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희석하여 사용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검증된 액비를 사용해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마쓰가나를 물에 녹이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하던데요.
검증된 액비를 적정량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LD4d&CATEGORYID=542795&dispkind=#ajax_history_1 에서 ....
고형비료는 3.5호 분과 4호 분에 2개, 5호 분에 3개 정도를 올려놓으며 마감프K는 분갈이 할 때 6~7개를 분 속에 넣어 둔다. 유기질 비료는 반드시 절반 정도를 난석에 묻어서 놓아 둔다. 이 외에 액비도 주고 있는데 하이포넥스가 아니고 고형비료를 녹여서 사용한다. 1.8리터 짜리 정종병에 물을 가득 채우고 여기에 마쓰나가 고형유기질비료 10알을 넣어 1주일 정도 놓아 두면 모두 녹아 내리는데 이것을 2,000배~3,000배로 희석해서 사용한다. 고형비료 자체가 완전 발효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사용해도 난에 이상이 오거나 탈이 나는 법은 절대로 없다고 한다. 이렇게 희석한 물을 4월에 2번, 5월에 2번, 6월 초에 한번 주고, 7,8월에는 비료를 완전히 끊었다가 다시 9월 20일이 지나서 1회, 10월초에 한번 주는 것으로 한해의 비료주기를 마감한다.
참고만하세요----치비를 하고 보충해서 더 사용하는 듯합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 참고하겠습니다.....

돌이님의 댓글

돌이 작성일

고려난실 이라는 인터넷 싸이트가 있습니다...거기에 가보면 마쓰나가 희석해서 사용한다네요...
저는 희석해서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아주 소량으로 많이 쓴다하니깐 한번 찾아가서 보세요...
워낙 글이 길어서 옮겨오지는 못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아... 마쓰나가도 희석해서 쓰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저도 검증된 액비를 사용 하시게좋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녹여서 희석해서 번거롭기도 하구요~~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

좋은 정보! 잘읽고 갑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마쓰나가가 아니라도 좋은 액비들이 많은데도 써 보시겠다면 저의 경험을 논해 보겟습니다.

음료수 트병 큰 에 물을 가득 채우고 마쓰나가 15알 정도를 물에 넣고 뚜껑을 완전히 막지 말고 덮어 둔다는 기분으로 올려 놓고 8~12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어집니다.
물론 발효가 덜 된 상태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지만 완전히 발효가 되고 나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거의 일년정도의 기간이 필요한 셈이지요.
그런후 약제를 고급 필터로 걸러서 따로 관리하면서 관수시에 500배로 희석해 사용하면 대체로 무난하게 시용했던 경험이 있는데 저도 집에 만들어 놓은 액비가 있는데 요즘에는 일년에 서너번 정도 간식처럼 사용하기는 합니다.

그액을 사용해 봤지만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구요.
복잡하지 않고도 검증을 거친 액비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그런 것을 쓰면서 비료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면 그때가서 시도해 보는 것이 무난하지 않을 까요?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액비~ 좋은정보 많이담아 갑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좋은 말씀 많이 담아갑니다^^*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저는 무리하지 않고 만들어진 액비를 사용하겠습니다...제작은 좀 더 내공이 쌓인 연후에...

질화로님의 댓글

질화로 작성일

좋은 정보 많이담아 갑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잘읽고 갑니다

마루가다님의 댓글

마루가다 작성일

좋은 말씀 많이 담아갑니다

사람사는향기님의 댓글

사람사는향기 작성일

좋은 가르침에 감사! (^_^)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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