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제와 살충제의 사용에 대하여 설왕설래가 있을수 있고
 그런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게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살충제의 경우에는 벌레들이 생기는 시기에 주는 것이니 초봄부터 한두번 방제용으로 살포하시고 그이후에는 관수시 관찰을 잘 하시어 눈에 띄는 경우에 한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여름철에는 한두번 사용하는 것도 좋구요.
살충제의 경우에는 예방적인 살포로 초봄과 여름철에 두세번 사용하시고  충해가 발견 되었을 경우에는 철저히 방제를 하면 됩니다.

살균제의 경우에는 통풍이 잘 되고 채광량이 좋은 경우에는 사용량을 줄여도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환경적인 문제가 살균제를 사용하는 조건을 만들기 쉬우므로 환경적인 것을 잘 조성하고 관리하도록 하세요.
살균제의 경우에는 11~2월 사이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의 살포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3월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한달에 두 세번 정도 난의 상태에 맞게 살포하시면 되지요.
통풍이 나빠질 때 곰팡이나 세균이 번지기 쉬우므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자나 깨나 통풍과 적절한 채광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약제 사용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환경적이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죠.
제가 아는 고수분은 살균제는 일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지만 난은 잘 기르시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한달에 몇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잘 관찰해 보시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관리하시되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적극적인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7층이면 통풍은 잘 되는 곳이므로 사용량을 많이 늘릴 필요는 없지만 꾸준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난향유린님께서 친절하게 답해 주셨네요... 이런 재미로 관유정을 찾게 되지요....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병이 오기전에 예방 차원에서 한두번 살포 하지요..

난향유린님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월 몇회 살균제 살충제 사용보다는 유해균들이 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선결과제이지요.
그러한 좋은 환경속에서는 난초에 유해한 살균제를 최소로 사용 가능하며, 무분별한 농약남용은 후에 정말로 필요할때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평상시 예방방제시 되도록이면 저독성의 농약을 선별하여
사용하심이 중요하지요. 난 구입시 병주를 구입 안하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살균 살충을 무슨 약제를 사용할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평상시 유해균들이 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합니다.
난향유린님!!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살충과 살균에 대하여 잘 공부 하였습니다, 살균이 더 중요할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난향유린의 좋은말씀 향상 잘 배웁니다.

역시 난향유린님의 글을 읽고나면 모든게 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사람의 주기포 보단 나름의 도포를 만들어 방제하심이 수월 할것입니다
언제 무얼 어떻게 해마다 햇갈릴일 없이 시기에 맞춰 방제 사이클을 쓰쓰로 자신의 환경에 맞게 짜십시오...~

바드리님의견에 한표던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병이 오기전에 예방 차원에서 살포하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맞네요. 환경만 좋으면 병균도 자리를 잡을 수 없겠죠..

잘 읽고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