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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화분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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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모 작성일09-07-06 19:11 조회7,396회 댓글19건

본문

난초를 기르다보면 대부분 플라스틱 화분이나 낙소분에 심는 경우가 만습니다.
플라스틱 화분의 경우 대개 높이가 14-15cm 사이인데 화분 밑에서 7cm까지 구멍이 9개 가량 뚫려 있습니다.
대부분 애란인들은 여기까지 대석을 놓고 그 위로 중석을 놓고 그 위에 소석과 화장토를 올립니다.
대석 : 50%  중석 : 30% 소석 : 15% 화장토 : 5%
대석 : 60%  중석 : 20% 소석 : 10%  화장토 : 얹지 않는 경우
이런 방법으로 난초를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데 난이 탈이 나는 경우는 항상 벌브에서 부리 사이에서 많이 납니다.
그 위치를 대략 생각하면 화분의 위에서부터 2cm 정도의 깊이 입니다.
그래서 저는 드릴로 2-2.5cm사이에 드릴로 구멍을 6개씩 더 뚫고 다시 그 밑으로 2cm 간격으로 구멍을 6개 더 뚫어 놓으니 곰팡이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5월 중순에 sos를 한 번 준 후로 현재까지 한번도 곰팡이 약을 치지 않았는데(영양제와 미생물균제만 줌) 현재 복륜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약도 쳐야 하지만 저의 경우는 다양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대석과 중석만 사용하기도 하고
낙소분에 심어 두기도 하고
플라스틱 분에 심어두기도 하고.
하지만 근본적인 것은 난이 병을 보유하고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겠지요.
제 조금의 실험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경우는 아닌 줄로 압니다. 물론 이렇게 키우고 있는 분도 있겠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더운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항상 말없는 친구인 난이 우리들 곁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캐스피언님의 댓글

캐스피언 작성일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참고 해봐야겠네요..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

잘알았습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경험에서 얻은 소중한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다양한  자료들이 너무나 많은 관게로 초보자들은 어렵습니다....경험이 가장 중요하겠군요.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다음에 분갈이 할때 한번 고려해봐야 할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행해 봐야겠습니다.

법사님의 댓글

법사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연구를 많이 하시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

실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

좋은방법입니다.
실천 해 보겠습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글 잘~보고 가네요...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좋은배양법 감사합니다...^^*

홍만표님의 댓글

홍만표 작성일

감사합니다

구장님의 댓글

구장 작성일

잘봤습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비님의 댓글

하나비 작성일

정보감사합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좋은 방법 참고하겠습니다. ^&^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좋은 방법 잘 읽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