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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부위 다시 찍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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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난인2 작성일09-08-30 18:09 조회7,515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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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사진 찍기도 만만치 않네요.

   포토샵을 배워야 하는 건지...쩝.

ㅇ 증상은 이렇습니다.

  - 모촉 하단부(기부)쪽에 검은 반점이 생깁니다. 입끝이 타들어 가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
    입 기부쪽에 생긴다고 초보는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 신기한 것은 난은 분명 아픈듯 한테 정상적인 성장을 지속한다는 것입니다. 

  -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런 병증이 치료없이 지속될때 어떤 장애가 발생하나요?
     옆의 촉이나 신아촉에는 영향이 없는 지요.

ㅇ 촉을 분리해서 다시 식재를 해야 하나요? 참 여러가지로 궁금한 점이 많기도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적토마님의 댓글

적토마 작성일

실물로 봐야 정확한 판단이 내려질듯합니다..
가까운 주변에 믿을만한 분이 계시면 어쭤보심이 좋을듯하구요..
배우는 중이라 제가 답변은 못드리지만 참고자료 확인하는 방법을 올려봅니다..

관유정 고충마당에 난닥터를 클릭하신후 하단부분에 제목+내용을 선택하신후 입력란에 반점이라고 적으시고 검색을 클릭하시면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올리신 글중에서 확인하시면 될듯합니다...

원장님 글중에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에게 농약 사용법(관유정의 사례)"
시인의강님 글중에 "[춘란]여름철에 잘나타나는 증상과 원인 및 조치방법"

이두가지 내용을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다른 글들도 참고가 될지 모르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사진이분명치않아뭐라말씀드릴수없지만 보이는겄만으로도 병징인겄같읍니다;;
저만의생각;;만약위의난이 저의난이라면 병반이온 난잎을 잘으겠읍니다
그리고소독후 톱신베스트로 마감;;
저의재배방식이니 참고만하십시요;;

적토마님의 댓글

적토마 작성일

저도 단엽을 작년여름에 분 통째로 바닥에 떨어트린후 스트레스에 의한 병균이 침투해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때 본인은 옵티마를 발라주었는데 눈에 많이 거슬리긴하지만 증상이 멈추거나 천천히 진행되는것 같았습니다..본인은 가끔 옵티마/ 톱신페스트를 감염부분 앞면과 뒷면에 발라줍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탄저처럼보입니다.
검은 반점에 그 부분이 움푹 들어가는 것 같은데,
탄저의 병징인것 같네요.
만약 탄저라면
엘리에테와 sos500배를 섞어서 일주일 간격으로 주시면 됩니다.
일단 들어온 난잎은 어쩔 수 없지만!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

지난번에도 댓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저도 어떤 난원에서 구입한 것인데 저런 형상이 오더라구요.
대책 없이 잘라내고 살균제를 뿌리고 특별 관리하며,
그래도 안되길래 스포탁에 죽인다는 각오로 장시간 담가 두었었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그런 형산이 멈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멈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멍청합니다.
살아 있긴 살아 있는가 본데 사람으로 친다면 기억상실증 환자라고나 할까
그렇습니다.
미쳐......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덕분에 좋은정보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초보난인2님 답이 되셨는지요.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어 나름 조치는 했습니다.
조치라 봐야 오비타 원액을 도포한 것 이지만....

더이상 번지지 않고 무사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장군멍군 작성일

좋은공부하고 갑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

아~~ 저도 경헙있는데 결국 무너져 내리더군요...
빨리 조치를 취하세요...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튼튼난님의 댓글

튼튼난 작성일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다녀갑니다.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