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나가사장이신..
마쓰나가님께서는....
액비로 쓰지말라는 말씀....

마쓰나가는 액비가 아닌 그냥 비료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물에 담궈서 액비로 사용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저는 아직 사용을 안해봐서 잘모르겠습니다....

옆에서 함께 배우겠습니다.
그런데 마쓰가나를 굳이 써야 하나요?(초보라서 묻는 질문임)
마감프와 함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료로는 부족한 것인가요?

마스나가를 액비로 사용할려면 구수한 냄새가 날때까지
완전 발효시켜 효소화하여 희석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액비 사용으로 인한 곰팡이나 충해 발생 등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정곤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점은 효소화된 액비를 몇% 희석하여 사용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09-10-15 10:22

저같은 경우에는 1,000배로 희석하여 난석에 분무(관수 30분후,분아래로 몇방울 떨어질 정도)하고 있습니다만
집중 성장기엔 500~1,000배까지 가감하여 사용합니다.
아직까지 사용상의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구요,,,
구냥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니 넘 신뢰하지도 마시고 정답도 아님을 밝혀 둡니다.
쬐끔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맘 입니다. ^^

마쓰나가를 사용하면 뿌리가 검어진다는 군요... 그러나 액비로 발효하여 뿌리면 좋을까요?  난향유린님 경험을 보면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마쓰나가를 빨리 발효시키려고 막걸리를 혼합하여 페트병에 보름정도 두어봤는데 썩는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파트에서 아래윗집에 냄새도 퍼질듯 하고 역한냄새는 비위가 약해서
아예 포기했읍니다..  굳이 액비를 쓰려고 한다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삼낙액비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마쓰나가를 멸균 거즈로 싸서 이용해보니 형태가 퍼지지도 않고 오래견디는 것 같습니다.
거즈로 싸지 않으면 장마철전에 걷어내는 작업이 만만치 않겠지요.

마쓰나가 보다는 슈터바이오골드를 우려서 쓰는 것이 낫습니다.
바이오골드 2알을 1리터에 2알 정도 담그고 일주일 정도 우려내서 500배로 쓰시면 됩니다.
그러나 유기질 비료가 시중에 많이 나오는 데 굳이 마쓰나가를 우려쓰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마쓰나가의 경우 충들이 많이 달라드는 경우가 있기에 저는 쓰지 않습니다.
또 마감프가 화분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대부분 5월이나 장마전에 다 걷어냅니다.
그래서 저는 쓰지 않습니다.

과정이 복잡한 비료네요...

많이 참고하고 심사숙고하여 시도해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쓰나가나 1일을 물3L에 1주일정도 담구어 놓았다가 물줄때 희석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숙고해야 겠습니다.

저도 바이오 골드를 우려서 주고 있습니다 전부다는 아니지만 몇몇분의 뿌리가 검어져서 사용을 중지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저도 수퍼바이오골드를 스타킹에 싸서 1리터당 한개정도 녹인 다음 물주고 나서 주고 있는데 효과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고 크게 무리가 있지는 않을걸로 생각합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참고 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