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난초 재배에 있어 밑 달림은 원래 정상적인 것이며, "정아우선의 법칙"이라는 난이 가지고 있는 생리현상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별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있으시면 것 같으면 일찍 제거를 해 주시면 되고
극단적인 하향 촉(밑창)이 아니거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작품 설계를 하여야 하는데요, 이때 설계한 의도와 상당부분 차질이 예상 될 때는 저희들도 제거를 합니다.
저희들은 대게 별 문제가 없었으므로 그냥 무시하고 기릅니다.
벌브의 아래쪽에는 평균적으로 난석은 경도나 표면이 매우 뾰족 함으로 벌브가 형성되는 과정에 큰 상처를 줄 우려가 있으므로 3배 이상 더욱 부드러운(Soft)한 재질을 사용하시거나 비워 두는 것이 여러므로 잇점이 있습니다.

우리 사람의 경우 사랑이가 골치 거리로 작용을 하는 경우에 한하여 제거를 합니다.
저의 경우 아직 이상이 없으므로 그냥 두고 있지요^^
나중에 아플까봐 미리 뺄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빈대 잡으려다 집 태운다는 말과, 된장을 띄우다 흔히 발생되는 구더기 무서워 장 안 담아서는 안 되겠지요^^

일부 에서는 밑창걸이가 남성의 경우 포경수술 하듯이 반드시 제거를 하여야 한다는 이론이 다소 있었습니다.
작품설계 도면을 이해가 부족한 분들의 기우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 인 예로 "동해(東海)"라는 품종이 있는데요. 광엽의 바가지가 아주 깊은 환엽으로 출아를 하며 장원판형의 대륜 소심 입니다.
이 품종은 벌브의 형태 즉, 종단면과 횡단면의 형태와 액아와 잠아를 포함한 수량 등등의
문제와 화아분화에 있어 최소엽수량도 일반적인 춘란에 비해 20%가량 높은 경향이 있고, 정아를 생산하면 90% 가량 및창이 됩니다.
그리고 단 시간 내에 작품을 만들어 출품 하려면 들려면 설계상 밑창을 일부러 라도 유도 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작품을 만드는데 3~4년이란 기간이 더 소요 되어 경제성이 현격이 저하 됩니다.

덕분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새로운 사실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밑달리는 것은 난초의 생장현상이라 보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대개 연부병에 걸릴까 두려워서 그러는 모양입니다.
저는 그대로 키웁니다. 그리고 가을 분갈이 시에 성촉시켜 떼어 냅니다.
밑달림을 방지하는 경우
3S나 3S를 걸러 3SS를 만들어 벌브 바로 밑에 곱게 집어넣는 방법도 있고.
아예 화장토를 분망에 올려 높게 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도 밑달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네... 원장님 글 3번 정독했습니다.
1)그렇다면 밑달리는 신아도 별 문제없이 그냥 키우는 것이 맞다는 말씀이시지요??
2)그리고 정아라는 의미에 대한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또 한가지 문의드리면은요..
3)벌브의 모양이 둥근것 보다 타원형이 좋은 것이라 배웠는데 그 이유 또한 둥근 모양의 벌브에서는 신아가 밑달릴 가능성이 많고 타원형의 벌브에서는 신아가 밑달릴 확률이 적다라고 들었거든요... 원장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잘 배웠습니다

잘 익혀  배우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밑에서 신아가올라오는거 좀 밉데요....

난도 생물인데 자연스럽게 키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밑달린 신아떄문에
애태웠는데 이글을 읽고
한수 배우고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난도 별헤난놈이라 밑달리는 난은 자꾸 되풀이 되더라구요.
사람과 같이 별난 성깔이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밑달더라도 걍 키우는게 좋겠군요. 작년에 밑단거 분리했다가 죽여먹고 말았는데...

밑에 달리던 위에 달리던 많이만 달았으면~~~,초짜의생각,ㅋㅋㅋ

저도 슬도님 생각과 동감.ㅎㅎㅎㅎㅎ

작품만들어 전시회출품 하려면 밑달리는게 많이거슬리겟지만,
아니면 걍 키워도 된다는 말씀이지요 ? 잘 알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