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으니 가을을 보시죠...
여름 휴면기라 정체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어제 생장이 멈춰버린 복륜을 사진처럼 쏟아 보고 멀정해서 다시 채워 넣을까 하다가 분명이 무슨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 완전 부어봤습니다.(다른분은 다 잘 자라고 있는데 유독히 이놈만 정지 상태를 보였음)
아니나 다를까 건강하던 뿌리 3~4개가 속이 싹 비고 근피와 심만 있더군요!
수술하고 소독하여 다른 분에 새로 심었습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09-08-13 17:41

오늘 지인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난에 비해 분이 좀 큰것같다 하시고, 과습 환기의 문제가 아닌가 하였습니다. 좋은 난이라고 큰분(낙소분 5호)에 심고, 난석도 좀 꽉 채웠고, 좀 깊이 심었던것 같습니다.

넝쿨님의 댓글

넝쿨 작성일 09-08-13 17:55

4월달 신아모습이 지금 8월까지 그 모습 그대롭니다.
햇귀님의 설명 감사합니다...^^

난이 병이나 약해의 원인이 아니고 이유없이  성장을 멈추었을때는  충격을 받았거나 겨울 휴면기부터 영양축적의 부족으로 신아가 성장을 못하고 있다가 어느정도 벌브에당이 축적되면  다시 성장을 하곤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여름 휴면은 인정 하지 않으며 난의촉수가 여러촉일경우에는 영양부조일경우에 뒤촉의노대까지 만들며 신아를 살리지만 사진의 경우에 난은 모주가 노대를 만들게 되면 신아의 생명또한 보장 할수 없다는것을 난은 알고 있습니다

제 난도 저런 녀석이 몇 있는데, 저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난을 배양하다보면 가끔은 그런 신아가 있드라구요...

저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분갈이를 해야합니다. 저도 분갈이를 한다 한다 하면서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꼭 몇분 분갈이를 해야 겠습니다.
난에 비해 분이 크다 싶은 것,  움직이지 않는 것 --- ---
미루다 보면 결국은 깨어나지 못하고 딴나라로 갑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아....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