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작년 산채한 난들은 이미 신아를 달고 있었고, 신아를 내밀지 못한 일부는 아직 준비중이거나 이미 신아로써의 일생을 살기위해 첫발을 내디딛었을듯 합니다....
가을철 관리를 잘하시면 내년에는 실망시키지 않을 겁니다..

초보인 저도 글케 생각이 드네요....표현하기가 힘들어서리....ㅠ

내년에는 이쁜 신아를 내밀겠지요.
초보가 들인  이야기로는 2-3년동안 길러도 신아를 내밀지 않은 경우에는 극약처방(?)을 하는것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기다려 보시지요.

때가 되면 올라오겠지만...

기다리는 그 마음은 절절할 것입니다.

세력이 부족하거나, 병들었거나

아님 이미 출산을 하였거나 이겠지요.

올해신아를 못올리면 내년엔 더튼실히올릴겄입니다 기다려보세요

맞아요...기다려보세요. 저의 경우 지금 고개 내미는 귀염둥이도 있네요..
분양받은 시기가 들쑥날쑥이라 그런거 같지만요...

현재 신아가 달려서 크지 않으면
9월쯤 선선해지면 가습기를 동원하여 습도를 조절하면서 온풍기를 틀어 온도를 높이면서 선풍기를 틀어주어
통풍을 시키면서 가온실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러다 12월 쯤 되면 잠을 재우면 가을 신아는 성촉에 가까워지거나 절반쯤 자라게 되고 현재 올라온 신아는 성촉이 되어 내년에는 촉수도 불릴 수 있고, 신아더 나올 수 있습니다.

대기만성~~ 하세요..

위의 님들이 좋은글 많이 올려주셨네요...
현재 몸상태가 여의치 않아서 안올라올뿐 지금있는촉을 강건히 키우시면 내년에는 많이 올라옵니다.
걱정 마시고 열심히 키우세요...

신아가 아직도 않올라 왔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저도 그런놈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산채촉이 크고있더군요. 때가되면 알아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기다림이 중요하군요

예, 기다림이 중요하죠 가을에도 신아가나오니 기다리심이 혹 벌부 쪽에 병해가 없는지 관찰도 해 보심이...

아직까지 적응중인 모양입니다.
올해는 이미 지나가니 건실하게 관리하셔서 내년을 기다리면 아마 좋은결과로 보답할것 같습니다.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그냥 기다리면 올라옵니다...

기다림이 필요할겁니다.더러 그런개체가...

옆에서 잘 배웠습니ㅏ. 감사합니다.

분이 좀크서 과습 한 것이 아닐까요
지금 이라도 좀더 작은 분에 분갈이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다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분에 심었다가 잘못하면 말려 죽일  수가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심어 분에 안착이된경우는 기다림이 중요합니다. ///햇빗 물 바람.정성.///

또 한가지 배워봅니다.....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