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궁금했었는데....

여러 고수님들이 요즘은 분갈이 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저도 몇몇 분들이 신아를 내지 않고 있기에
겉으로는 별 이상이 없지만 분갈이를 했습니다.
그 중에는 신아가 약2센티 정도 자란 녀석도 있었지요.
그 녀석은 신아를 내더니 성장을 멈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분을 털고 다시 뿌리 손질을 하고 물로 깨끗히 씻어준 다음
스포탁2000배에 20분  정도 침지 후 하아이토닉에 5시간 이상 침지 후
분에 올렸습니다.
물론 그늘에서 며칠 휴식을 갖게 했구요.
지금은 신아가 1센티 정도 더 자랐습니다.
비료나 영양제는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묽게 해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옆면시비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불이나케 선풍기를 틀어서 잎과 표면에 있는 물기를 제거시켜 주었죠.

짧은 기간에 많이 트득하신 것 같습니다.
신아가 나오지 않는 것 나와서 움직이지 않는 것은 위험합니다.
저는 즉시 분갈이 해서  평소 하던되로 관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끝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곰팡이에 의해 생기는 생기는 병의 경우 분을 부어보면 뿌리가 썪어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뿌리 끝부분이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고로 영양제 관수해봐야 받아들이지도 못할 것이고
그 열로 인해 계속해서 썩어 들어갈 것입니다.
저는 소독후 수태로 감아 야간에 온도 25도 이하에서 엽면 시비를 합니다.
나중에 새뿌리가 발달하면 봄이나 가을에 다시 옮겨 심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만,분갈이 후가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

좋은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세모님의 관리방법 잘 참고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