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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가 올라오지 않는건 왜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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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黃素 작성일10-08-09 20:33 조회7,352회 댓글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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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과 봄에 구입한 난초 중에서 선주와 옥녀봉은 신아가 올라와서 잘 자라고 있는데
순돌이와 홍옥은 신아가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잎도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댓글목록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순돌이의 경우 저도 한해 걸러서 신아가 나왔는데 많이 발전해서 나왔습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한해 걸러서 올라오려나 봅니다 가을신아가 붙을수도 있겠지요,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좀더 힘을 키운 후에 아주 튼실한 놈으로 생산할려고 그러나 봅니다.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선미니님의 댓글

선미니 작성일

많이 답답 하시겠습니다.

라일락향기님의 댓글

라일락향기 작성일

저도 그런 개체가 있는데...
문제만 없이 살아있으면 결국은 신아가 올라오더군요.
자꾸 건들이지 마시고 기다려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사람사는향기님의 댓글

사람사는향기 작성일

기다림의 미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저는 두 놈이 새끼를 치지 않고 있는데 그냥 기다려 봐야 되겠군요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뿌리도 한번 살펴 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

병이 없어도 2년 만에 올라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1촉을 분양받아서 키우는 경우 세력이 약하면 한해 신아를 거르더군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지금 시점에서는 걍 놔둘 수 밖에 없는거죠.. ㅎㅎㅎ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신아가 올라오지않는 경우 배양자의 입장에서는 갑갑한 일입니다
잎이나 뿌리 벌브는 멀쩡한데 신아는 발아하지 않으니까요
저의 경우 뒷촉을 분양받았는데 2년째 그러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1년정도 거르는 경우는 간혹 있었습니다만, 2년째는 처음이라서
혹시나 발아 눈이 없는것인가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좋다는 활력제를 사용하였지만 요지부동이네요
하여 지금은 살고 싶으면 신아를 만들것이고 없는 눈을 억지로 만들수는없고
불임이라 생각하고 지켜보는 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인내를 가져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黃素님의 댓글

黃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저도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黃素님의 댓글

黃素 작성일

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 있으시겠죠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조금만 더 준비하고 튼실한 신아나올겁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기다립시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기다림에 좋은신아 받으시길.........

만호방님의 댓글

만호방 작성일

뿌리도 한번 살펴보심도 좋을것같습니다
올해는 대체로 신아가 조금 늦은것도 많이 있는것같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오랜 기다림에 좋은신아가.......

노아짱님의 댓글

노아짱 작성일

난이 기다림에 미학이라고도 하던데 기다리면 머든 되겠지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결실 올 거라 생각함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조금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

기다림에 지쳐----
너무 깊게 심어져 있지 않는지 다른분과 비교 해 보시고 지금이라도 분갈이 하면 9월쯤
신아가 올라와 10-11월 말이면 70-78% 성촉이 되고 내년 3,4월이면 완전히 자라고,
5,6월에 새로운 신아가 달릴 수 있도록 해 보는 것도 ---- ---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

병해가 없다면 지켜 보시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가을 신아라도 올리기를 바랍니다

남원도령님의 댓글

남원도령 작성일

많은 회원님 분들에 말씀 잘 읽고 갑니다.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

난은 기다림이라고 말하듯이 좋은 결과를 기다리심이

하늘나그네님의 댓글

하늘나그네 작성일

이 문제는 고수님들이 연구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산채해 온 녀석 가운데 어떤 녀석은 신아를 쑥쑥 잘 뽑아내는 녀석이 있는데
어떤 녀석은 오래도록 조용히 있는 녀석이 있더군요
그리고 조용히 있던 녀석들 대부분은 이유 모르게 죽어가더군요.
제가 초보라서 어떤 병에 죽어갔는지 모를수도 있지만
뚜렷한 병반 없이 노대나는 것처럼 그렇게 누렇게 서서히 죽어가더라구요.
물론 관유정에서 구입한 난이라든지 고수이신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난들의 경우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암튼 동변상린이라고 황소님의 그 난들은 얼릉 신아를 쑥쑥 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

하나비님의 댓글

하나비 작성일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시집간 새택이 시집살이 호되게 치를수도 있으니 조금 더 참고 기다리심이 오를듯 합니다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기다려야 겠군요.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뿌리가 부실한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