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시작한 초보입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면서 그걸 기초로, 주변의 난 선배님들(지역 난우회 가입)과 교류하면서 배양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보고, 듣고하는 내용들을 잘 선택하여 적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어렵습니다.
관유정의 난닥터, 신문고를 활용하면 기초는 완성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화통이 필요없이 잘 나오는 소위 말하는 "오토"가 제대로 된 종자이겠습니단...자연상태와 난실의 난분을 비교해보면 꽃대의 차광은 당연히 자연 상태가 더 많이 되고 장시간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꽃철에 채란을 위해 자생지를 가보면 부엽토에 묻혀있다가 올라오는 난의 꽃대를 생각해보십시오..화통이란 것이 이런 부엽토에 묻혀있는 자연상태를 재현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을 재배한다는 것은 난의 본연의 성질이 가장 잘 발현하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시회도 하고 출품된 난을 예술품이라 말하는 것도 이런 소장가들의 본연의 성질을 가장 잘 발현되도록 하는 노력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화통을 사용하는 것이 그 개체의 성질을 발현하는데 필요한 방법이라면 사용하여야 하고 오히려 화통을 씌우는 것이 방해가 된다면 일광에 많이 노출시켜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유정에서 판매하는 화물들을 보면 색발현 기법도 같이 소개해주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초기차광 - 화통처리 - 2월말 제거 - 어두운 곳에서 발색) 개체가 지닌 발색 방법을 알아가는 것도 상당한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이 걸리지만요...

소심이나 복륜 계통은 화통을 씌울 필요가 없지만,
색화의 경우 빛으로 인한 탈색이 오기때문에
화통을 씌어 키우겠지요.

난의 특성을 파악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봐야 하겠지요.
자연발색이 잘되는 품종도 있고 화통처리 하지않으면
민춘란꽃으로 피우는 품종도 많으니
여러방법으로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인데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덕분에 잘배우고 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난기르기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이란 매우중요하고, 어려운부분이지요........
좋은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초보인지라 지금 꽃대가 올라오는 난이 있는데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언제 수태처리할지 언제 화통으로 씌울지 또 화통을 씌울때 직접 가느다란것부터할지
아님 시중에 나와있는 화통으로 기냥 씌울지 잘 모르겠네요..
어떤이는 놔두어도 된다 어떤이는 화통을 씌으로 말이 많네요...
어떤게 정답인지는 직접경험이 젤루 중요할듯합니다...물론 고수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인지하고 난후겠죠...!!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그러게요.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  ~

꽃을 피우기 위해 매년 실험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한종류가 여러 화분이라면 하나는 화통을 씌우고 다른 것은 안씌우고 등등... 또 초세가 약할때와 강할때가 다르겠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