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경험은 소중한 지적 재산입니다.

경험은 살아있는소중한 지식이지요.

또 한 여러 이론이 나올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다른 경우의 수와 비교해 이득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각각의 이론은 반드시 생물학적으로 풀이가 되어야하며
이를 근거로 재배자들은 각각의 작물에 현장적요를 시킬수 있게 됩니다.
이 모두가 모여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 올수가 있으며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가 있게 됩니다.

경험도 없이 이론만 앞세우면 경쟁력  "꽝".(입문자만도 못함)

이론도 없이 경험만 앞세우면 경쟁력  "중"( 경험하면서 정확하진 않지만 이론 형성)

경험이 많으면서 이론도 겸비되면 경쟁력  "상"

경험도 많고, 이론도 해박하고, 거기다 귀까지 열려있으면 경쟁력  "특상"

꾸준한  토론속에서 한국난의  발전이 있다고봅니다

여러횐님들 경험,의견들을 자신의 여건에 접목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각자 배양 조건들이 다르니....

다양한 의견을 조합하여 각자 확립된 배양법을 잘 적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초보난인2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경험없는 이론이 어디 있겠으며 이론 없는 경험이 어디 있겠는지요.
아무리 주먹구구식으로 난을 키웠어도 논문이 없을 뿐이지 그 안에는 다 이론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논쟁은 전혀 불필요한 허무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여러가지 경험담이나 이론 등을 통하여 저같은 초보들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을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위분들말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온갖 인터넷에 이래하라 저래하라 하지만  그것을 나의 환경에 마추어서
어떤방법을 찾아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경험이란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으로 나뉜다고 들었습니다.
직접 경험이란 자기 스스로가 직접 경험해보고 얻는 것이고
간접 경험이란 다른 누군가가 경험 해본 것을 글이나 말 등으로 얻어서 갖는 경험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장단점이 있다더군요. 모든걸 직접 경험으로 얻기에는 비용과 시간등이 많이 소모 되며
간접 경험으로 모든걸 얻기에는 직접 경험을 해본이로부터 100%가 전달 되는것이 아니라 그저 글이나
말로 전해 지는것만 전달 되기 때문에 미세한 부분 때론 아주 중요한 부분이 미쳐 전달이 되지 않을때가 많다더군요.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간접 경험으로 얻은 지식은 자기가 그동안 얻은 직접 경험에 비추어 판단하고
또한 이상한 부분들의 경우에는 대화나 실험을 통해서 얻어 나가야 한다더군요.

경험도 많고, 이론도 빵빵하고, 귀까지 열려 있어야 특상!
그런데 난을 하는 사람은 고집이 세어 남의 말에 귀를 잘 열려고 하지 않습니다.
실컷 죽여 보아야 정신을 차리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09-09-07 11:52

총무님 많이 깨닭었셨네요...ㅎㅎ

꿩 잡는게 매 인데

 사람은 귀가 여려
 난초가 잘크는데도
 인터넷 이론에 현혹 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누구를 탓 하리요
 중심 잡고
 난잘크면 그대로 밀어요

모든 사람이 난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를 열어 다른 분의 경험을 듣고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난이 잘 커도록 10%의 도움만 준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요.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요.

겪어 봐야 빨리 깨닫는다네요. 가슴도 아파보고.........
계속 많이 아파요. 기쁨도 있고요. 
그저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경험의 중요함이ㅎㅎ

네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