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저희들은 14년전부터 알콜 70%~90%를 사용하여 세균류의 소독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곰팡이류는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4%)와 가끔 고온의 화염소독 해왔습니다.

관주인지, 분무인지 궁금합니다.
화염소독????(불로 지진다는 뜻인지....)

원장님~~~~!!
소독의 문제와 관련하여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콜은 70%에서 가장 소독력이 좋습니다
락스말고 다른 좋은 소독약도 많은데 시험 할 용의가 없는지요?

난초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한단계 발전할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듯 합니다.
관습에 얽매여서 타상되로 되어 오던 일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의문이 이루어지고 그런 문제들이 새로운 재뱁법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 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솔뫼 바위님의 연구정신과 노력이 난계에 이바지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흐미~~한가지 정리되면 또 다른 방법들이 생겨나네요....초보는 어렵습니다.

항생제를 안쓰고 소독약을 쓴다....

정답인거는 같은데...

분명 항생제는 치료제가 맞고, 예방은  소독약이 맞는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구 어려워라 머리가  빙빙  ~~~~~

깊이 들어갈수록 더욱 어려워지네요.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현제 예방약제로 방제하고있는것이 잘못된 방제방법인가요?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작성일 09-09-08 12:46

지금 예방하는 약은 예방약이 아니고 치료제 입니다
예방을 했는데 병이 생긴다면 그것은 그약에 대해서 내성이 생겼다는 뜻인데 그약으로 치료하겠다고 하는 생각이 말이 안되죠,
치료가 안되니 농도를 강하게 하고 그러면 난은 약해를 입을 뿐 병균에 아무 영향이 없어요

참 적응이 힘드네요...

어이쿠 저는 시간나는데로 관유정에 가서 좀 적어와서 한번더 신중하게 해볼필요가 있겠습니다

얼른 난초의 기본 배양법이 정립 되어 초보인들도 쉽게 발을 들일수 있는 난계가 되어
우리 한국 춘란이 좀더 일반인들에게 많이 보급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게여 초보는 정말 어렵습니다......

들어도 뭔 말인지 정말 힘드네요.

초보에게는 알수록 어렵게 느껴지네요.

에고, 많이 자꾸 어려워져서 ............

세균은 알코올 곰팡이는 락스 ...    ㅎㅎㅎㅎㅎ  좋은지식 감사 감사.....

그렇네요 어렵긴한데... ㅎㅎ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