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오늘은 우리들이 주로 말하고 있는 것 중에 제대로 된 정의를 알려 드리려 합니다.

특히 초보 회원님들께선 잘 읽어 보십시오^^

환엽 중투 와 중투 환엽이 있다면 중투가 주어입니다.
즉 중투가 성이 되고 환엽, 후육, 이라는 수식어가 이름이 됩니다.
그러면 부를 때 가급적 중투 환엽 이 맜습니다.
미국식으로 하면 “대발 리“ 즉 환엽 중투가 맞겠지만요^^

또 하나
원판의 홍화와 홍화의 원판의 경우는 두 개체의 비중이 비슷함으로
원판과 홍화의 두 가지 예 중에 더 정확한 예가 나온걸. 주어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홍화로는 70점이고 원판화로써 100점이면 두화의 홍화로 하시면 되고요,
두화로써 70점이고 홍화로써 100점이면 홍화인대 70점짜리 두화입니다 라는 의미의
홍화의 두화라 하면 됩니다.

이때 점수는 생긴 화형이나 다른 외부의 조건을 배제한 체 오로지 색상만을 사지고 판단하면 되고 화형을 상징하는 원판이나 두화의 경우에도 화판의 길이와 폭을 계산해 둥근 정도만으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또 하나 황화의 소심과 소심의 황화가 있는데요 이때에는 설판을 배제한 체 황화의 영역에서 정확한지 다소부족한지를 검토해 60점 가량 나오면 B급 색상의 소심 이라고 하면 되고,

황화로써만 보아도 80점이 나오는 황색이면 A급 색상의 황색화 소심이라고 하면 됩니다.
바꾸어 보면 황화 소심으로 판단되는 그 난의 설판이 없다 생각을 하고 황색화의 가치평가기준 중 가장 으뜸이 되는 꽃잎에 나타나는 표현형인 황색상의 밀도가 60점~40점이면 C급 그 이하 40~20점이면 흔히들 말하는 끼 황색 소심이 되며 그 이하는 소심이 조금 누리무리 한 것이므로 초록색으로 피우려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며 부를 때는 연소심이라 하게 됩니다.
즉 연소심은 결함이 많아 초록색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황색화로 분류도 안 되므로 전형적인 초록색의 소심보다 등급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흔히 산채품에서 황화 소심이라 하는것들 중 대부분이 여기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색화의경우에는 태극선을 예로 한다면
주홍색이 중투 형으로 꽃에 잘 표현된 세력 여하에 따라서 수선 판에서 매판 사이의 화형으로 표정이 단정한 꽃이라 불러야 합니다. 즉, 성은 주홍색이 되며 이름은 중투화가 되고 얼굴 즉, 인물이 훤칠하게 잘생긴 난이다 가 된답니다.

Tip : 풍만한 화형에 부족한 색상의 홍화 와 빈약한 화형이지만 색상이 끝내주는 두게 체가 있다면 저는 색상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어디를 선택하고 싶습니까?

*** 본 내용은 저 개인의 생각일 뿐임을 알려드리는 바이며 초심자분들의 개념 확립을 위해 올린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2011.01.이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