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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끝이 마르는 서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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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귀 작성일09-11-14 14:54 조회7,772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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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번째는 모두 생강근이 붙어 있습니다.(생강근 붙여 심었습니다.)
 3번째 것은 산채시 촉수는 2촉이며, 작은 벌브가 4개정도 달려있습니다.
 (아마도 앞촉은 금년도 신아이고 뒷촉은 작년 것인듯 생각됩니다.)
 이번 추석때 약10m 범위내에서 각각 산채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저도 그래서 고생 많이 했는데.....

옆에서 한번 배워볼랍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서 라고 부르는건 사람의 육안으로 구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물 분자적으로 볼 때에는 육안으로 서일지라도 유령(면역결핍증) 일수가 드물게 있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면역이 결핍된 유전자로 보여집니다...

돌이님의 댓글

돌이 작성일

햇귀님 안녕하세요..이제서야 봤네요...
관유정 원장님이 말하셨듯 유령서로 보여집니다...

유령서가 잎끝이 타들어갈때 햇귀님 난초처럼 타들어 가더라고요...
예전에는 잘라서 소독도 해보고, 화분도 엎어보고 별짓다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지금도 유령 2촉을 키우고 있는데 2놈다 생강근에서 나와있길레 한놈은 생강근에서 떼어내서 심고, 한놈은 생강근 채로 바구니 재배를 하고 있는데 생강근 떼어낸 애는 거의 맛 같고 생강근 붙어있는애는 싱싱합니다..

조만간에 사진 한번 올려볼꼐요....
우선은 녹은 어느정도 형성들이 되 있으니 약간 어둡게 관리를 해보셔요...너무 기대는 하지마시고요...
내년 봄까지만 벌브있는데 까지 무너지지 않으면 기대 해볼만 합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돌이님 감사합니다.
일러주신 대로 해보겠습니다.
내년 따뜻한 봄에 상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저같았으면 벌써 꽥 했을건디................

잠꾸러기님의 댓글

잠꾸러기 작성일

유령은 유령이던데요 ㅎㅎㅎ 왔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아무리 붙잡아도 잡아지지가 ..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유령이 면역결핍증인걸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이선재님의 댓글

이선재 작성일

잘 배우고 갑니다

앙큼헵번님의 댓글

앙큼헵번 작성일

신아 관리가 힘들군요^^

서화순님의 댓글

서화순 작성일

아! 유령!!.........

마운틴님의 댓글

마운틴 작성일

생물생리부터 알아야 하는군요^^

명월님의 댓글

명월 작성일

안타깝네요.

춘백님의 댓글

춘백 작성일

하지만...
 일반 난도 약간씩 타고 있는데..
 지난 해에 많은 직사광으로 인해 나타난 경우와
 영양 부족으로 노촉이 되어 가는 와증인지
 궁금도 하긴 합니다..
 요즘도 조금씩 잎끝에 가는 경우가 많네요..
 배양의 부족으로 많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만..
 새삼 좋은 정보를 보고 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잘 배웠습니다.^^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유려이군요

대로님의 댓글

대로 작성일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