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면 더 자세하겠는데요...
가지고 계신 서 가 극황서?, 연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잎끝이 다들어 간다고 하시는 것 보니 녹이차지 않는
유령서 일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만약, 유령서이면 못살립니다....잎끝이 계속 타들어가 끝끝내는 죽고 말지요....
햇빛을 받아서 녹이 잘 안생깁니다...
만약 생강근이 붙어있으면 뿌리가 제대로 있다하더라도 생강근을 붙여서 키우시면 녹이 차는 경우가 좀 많이
있습니다...이럴떄는 비록 유령이라 하더라도 다음촉을 기대해도 좋으련만....대부분 유령은 말 그대로 유령이됩니다....죽어 없어진 다는 뜻이겠지요...


서는 우선적으로 녹을 빨리 채우셔야 됩니다..약간 밝은곳에서 배양을 하셔서 우선 난잎에 녹을 채워야 건강히 잘 클수가 있습니다....녹을 채워도 연한서로 되는 애들이 있고 소멸성 서로 되는 애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꽃을
기대 하며 키우시면 되지요.....

극황서는 대체적으로 녹을 모촉에서는 잘 형성을 못하므로 약간 어둡게 관리하시는 것이 좋으며  신아촉은
대부분 녹을 물고 나옵니다....

유령서일지라도 타 버리고없어진분을 털어버리지마시고 조심스레 밸브가 형성되있는지 확인을해보고 밸브가있다면 다른난과같이 관리하심 봄에 녹이차서 인사할검니다.  나머지는 돌이님의의견과동일하구요.관리할때유령서에만 질소가약간들어있는영양소을 엽면살포하심도 좋지않겠나하는생각입니다.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09-11-15 06:32

금년 9월에 벌브가 3개 달린 유령을 산채하여 키웠는데  잎이 타 들어가 포기할까 하였는데, 키워봐야 겠군요, 감사,,,

옆에서 잘 배웠습니다.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저도 서반이 모촉 잎 끝쪽의 극황색이 모두 마르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새촉은 녹이 차서 잘자라 햇볕을 보였더니 부분적으로 황색으로 변했지만 잎이 마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귀한 가르침 잘 배웠습니다.

돌이님! 건성나발님!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사진은 바로 올리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잘 배웠습니다..

저역시 잘 배우고 갑니다...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몸으로 배우는 수밖에.....

옆에서 덕분에 공부합니다.

잎이 타는  서 한분이 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전두 서 한나 있는데 제일 밝은 곳에 위치를 바꿔야겠군요. 고맙습니다.^^

서관리하는 방법이 따루 있군요 잘 배웠습니다.^^

네, 잘 배웠습니다.

난마다 관리가 틀리군요.

고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서에 대해 잘 배웟습니다.

오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