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 너무 밝은곳에서 자라도 특정 개체만 잎끝이 타들어 가는수도 있습니다 
질병으로는 엽고병을 들수가 있습니다 초기에 방제 하지 않으면 곰팡이 포자ㅓ낭이 성숙하여 비산하게 되면서
난실 춘란에게 감염 확산이 되기도 합니다  오티바 다코닐 등으로 난잎 앞뒷면 골고루 살포 하시기 바랍니다
공중 습도를 너무 중요시 하는 난실에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청청불만님의 댓글

청청불만 작성일 11-05-13 08:47

난산별곡님..전진촉 1촉을 분양받았는데 신아가 4개가 붙어 있어 2개의 신아는 잘라내고 2개의 신아만 남겨 놓은채로 식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모두 5잎장 중 왼쪽의 떡잎만 노대가 나다가 또 다시 그 옆에 있는 잎이 누렇게 노대가 나고 있는데 뿌리 상태는 아직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냥 신아를 받아내기 힘들어서 노대가 나는 것일까요??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좋은 개체 같은데 빠른 치유 바랍니다,

빠른 치료로 멋진호로 발전되길.......

앞에서도 댓글을 달았지만, 봄철에 신아가 나올때는 건강하게 나오다가 가을에 신아가 벌어지면서 잠복해 있던 병증이 나타나는데 이게 매년 계속해서 반복되는 병증의 치료 사례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별 희안한 병도 다 있다 생각하고 넘겼는데 너무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그 치료 사례를 찾게 되면 바로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치유를 바랍니다.

난산별곡님,민춘란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배웁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