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신아인지,, 꽃대인지 애매모호 허네요...꽃대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여.고수님들의 의견 들어 봅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1 21:08

꽃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가 문제인 듯 합니다.

한촉에 꽃대가 하나도 아닌 둘이면 내일을 기약하며, 아쉬워도 둘다 제거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예전 저의 경우 꽃볼 욕심에 화를 부른 경우가 있어 적어봅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1 21:09

그러셨군요. 일단은 난아카데미원장님의 처방을 받아 보고자 합니다.

궁금하네요..
꽃이면 참 좋으시겠네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1 21:10

한촉짜리라서 꽃대를 두개씩이나 가지기에는 벅찰 것으로 생각됩니다.ㅎㅎ

저하고 똑같은 경험하셨네요.저도 관유정에서 구입한 복륜소심이
두촉을 달아서 좋아했는데 두대다 꽃대로 올라와서 실망했네요.
아쉬움속에 제거했네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1 21:11

그랬군요. 신아가 둘이나 달려 있어 좋다하다가 갑자기 꽃대로 변해버렸으니...

꽃대로 생각됩니다.
현재 성촉의 세력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제거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둘다 제거하는것이 내키시질 않으면 하나라도 제거하여 세력보강하심이 어떨지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1 21:12

그럴 작정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카데미 원장님의 처방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꽃대로 보이네요.  저는 예전에 벌브만 하나 심었는데 거기서 꽃대만 두개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꽃대를 두개다 따내고 다시심어서 지금은 3촉이 자라고 있습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2 07:46

대단하시네요 ^^;

아직 세력도 약한데 꽃대를 두대나 달고 있으면 넘 힘들것 같은데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2 11:13

그러게 말입니다. 모촉 자체도 한촉이라 세력이 약한데 자식만 많이 맹글라고...ㅎㅎㅎ

꽃대이군요....좋아할수도 없고 난감하군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2 16:38

망했습니다 ㅎㅎㅎ

난 1촉에 두대의 꽃대라 고민되시겠습니다.

다행히 회원님들중에 경험이 있는 분들이 계시니 그분들의 조언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관유정 이대발 사장님도 같은 조언이 나오지 않으까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2 16:41

역시 관유정 이대발원장님이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 주시더군요.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수술하고 관리하는 것보다는 못할테니까요.  농담입니다만 전 문가(文家) 입니다.ㅋㅋㅋ

두 꽃대라.....축하드립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2 16:41

감사합니다만 축하받을 일이 아닙니다요 ^^

좋은 공부하게되는군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4 12:45

맨 위의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끝부분이 뭉툭한게 신아가 아니고 꽃대라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시세말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어쩌겠어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5 09:22

ㅎㅎㅎ 그런가요?

음 그 난초 참으로 세월을 잊고 벌써 꽃대를 ... ㅎㅎㅎㅎㅎ

이런 저도 이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우짜자꼬!

벌써 꽃대라니,어찌 이런일이...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8 09:19

애초부터 꽃대였던 거죠 ㅠㅠ.

아쉽지만 얼른 제거 하시고
튼실한 신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10-06-28 09:19

꽃대의 중간쯤을 잘라내고 톱신페스트를 발라 놓았습니다만 후일은 장담 못하겠네요 쩝..

꽃대가 눈치도없이 나왔네요  신아였어면

난초의 세계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제 시작한 초보입장은 머리만 아프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무탈하게 배양되시기를...